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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감독36

‘골운 부족’ 광주FC … 새 안방 첫승은 다음으로 아쉽게 비켜간 11개 슈팅 FC서울전 0-0 무승부 광주FC가 광주축구전용구장 첫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11차례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에도 끝내 FC서울의 골대를 뚫지 못했다. 광주가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9분 펠리페의 슈팅을 시작으로 광주의 공격이 시작됐다. 펠리페와 윌리안이 좋은 호흡을 과시하면서 서울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6분 아쉬운 탄성이 나왔다. 펠리페가 뒤로 패스한 공을 두현석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빠르게 날아간 공은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1분 뒤 이번에는 윌리안에 시선이 쏠렸다. 두현석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골키퍼를 마주하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한빈에 막혔다. 28분에는 두현석의 백패스를 받은 임.. 2020. 8. 22.
엄원상 새 구장서 ‘광주 1호골’…첫 관중 입장 경기 2-2 무승부 강원과 18개 슈팅 합작, 박진감 넘친 승부 연출 윌리안 시즌 2호골 더해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 ‘엄살라’ 엄원상이 광주축구전용구장의 ‘광주 1호골’ 주인공이 됐다. 광주FC가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리에는 실패했지만 광주는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또 올 시즌 처음 광주시민들과 함께한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박수를 받았다. 경기 시작과 ‘캡틴’ 여름이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오른쪽에서 여름이 올린 공이 아슐마토프의 머리를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샀다. 3분 뒤 다시 여름이 움직였다. 여름이 이번에는 왼쪽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김창수에 이어 한희훈을 맞고 공이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오프사.. 2020. 8. 16.
박진섭 감독 “선수들 고맙다” 눈물 …엄원상 멀티골로 7경기 만에 승리 갈증 해소 광주 ‘K리그1’ 인천에 3-1 역전승 엄, 부상 복귀전서도 팀 연패 끊어… 펠리페 쐐기골 한희훈 이적 첫 도움 ‘K리그2’ 전남, 제주와 1-1 무승부 박찬용 선제골 …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도 3위는 무산 비와 눈물이 엉킨 광주FC의 승리 현장이었다. 광주는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2020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서 엄원상의 멀티골과 펠리페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빗속 혈투가 끝난 뒤 박진섭 감독은 인터뷰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선수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아프다. 선수들은 끝까지 노력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웠다”며 “오늘 경기 절실하게 승리를 따내려는 모습에 감격했고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나는 것 같다”고 눈물의 의미를 설명했다... 2020. 8. 3.
“꼭 이기고 싶었는데…” 광주FC, 전용구장 첫 경기서 0-1 패 광주 새 경기장서 수원과 13라운드 대결 광주FC가 새 안방에서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가 2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떠나 치른 전용구장에서의 첫 경기. ‘광주의 미래’ 엄원상이 전반 9분 새 구장에서 첫 슈팅을 날리며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이순민이 광주의 두 번째 유효슈팅을 남겼다. 이순민은 세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슈팅까지 시도했다. 공은 아쉽게 상대 골키퍼 양형모의 품에 안겼다. 전반 41분에는 광주 골키퍼 이진형이 수원 크르피치의 슈팅을 품에 안으면서 0-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광주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실점을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 박상혁이 오른쪽에서..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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