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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감독36

‘엄살라’ 엄원상, 스피드로 광주FC 연패 끊다 부상 복귀전서 팀 시즌 첫 골 기록 ‘우승후보’ 울산현대에 1-1 무승부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FC의 승점 사냥이 시작됐다. 광주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울산현대와의 2020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3라운드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0-0 무승부 이후 945일 만에 K리그1 무대에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다. 광주는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대를 겨냥한 이으뜸의 슈팅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을 잘 버틴 광주는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엄살라’ 엄원상이 자신의 K리그1 데뷔전에서 11분 만에 시즌.. 2020. 5. 30.
침묵의 광주FC ‘목마른 첫승’ K리그1 상주에 0-1 패 3경기 연속 골 신고도 못해 광주FC의 세 번째 승점 사냥도 실패로 끝났다. 광주가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 2020 K리그1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광주는 3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펠리페를 중심으로 이희균과 두현석을 좌우에 배치하면서 스피드를 통해 공격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일찍 실점을 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광주의 골대가 뚫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상주 강상욱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광주 골대 왼쪽을 파고들면서 득점이 기록됐다. 전반 22분 이으뜸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벗어난 뒤 전반 39분 다시 이으뜸의 왼발이 움직였다. 세트피스.. 2020. 5. 25.
아쉬운 K리그1 복귀전…광주FC ‘쓴 보약’으로 펠리페·마르코 투톱 활약 미흡 수비벽에 막히며 답답한 경기 동갑내기 사령탑 지략 대결 관심 광주 홈 개막전서 성남에 0-2 패 광주FC가 K리그1 복귀전에서 쓴 보약을 마셨다. 광주가 지난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K리그 개막전에서 0-2패를 기록했다. 3년을 기다린 K리그1 복귀전이었지만 ‘K리그2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손발이 맞지 않은 광주는 전반 4분 만에 양동현의 헤더로 실점했고, 전반 11분 양동현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줬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광주는 54%의 점유율 속 10차례 코너킥 상황을 맞았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무기력한 패배를 남겼다. 특히 승격의 주역인 ‘득점왕’ 펠리페가 성남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성남 .. 2020. 5. 11.
[K리그 1·2 정규라운드 일정 확정] 광주 FC, 첫 승 제물은 성남 광주 FC, 다음달 9일 홈경기...전남은 10일 경남 상대 첫 승 사냥 광주FC가 5월 9일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창원으로 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하나원큐 2020 K리그1의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앞서 예고된 대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전개되며, 5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광주는 9일 오후 7시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는다. 성남FC가 그대로 개막전 상대로 배정되면서 광주 박진섭 감독과 성남 김남일 감독의 ‘동갑내기’ 지략 대결이 전개된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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