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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감독36

이번엔 기필코 … 5무10패 무승 악연 끊는다 광주 FC, 내일 홈에서 3년 여만에 ‘숙적’ 포항과 일전 10패 중 7패 혼전 끝 아쉬운 패배…선수들 각오 남달라 경기당 1실점 탄탄한 수비·활발한 득점력 ‘자신감 상승’ 엄원상·김정환 빠른 발로 포항 수비 허점 노리기 전략 K리그1 적응을 끝낸 광주FC가 포항전 무승 고리를 끊는다. 광주는 2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020 K리그1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경기다. 광주는 앞선 전북 원정서 4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놓고 한교원에게 결승골을 내주면서 0-1 패가 기록됐다. 연승은 잇지 못했지만 ‘선두’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싸움을 하면서 자신감은 채웠다. 난적을 상대로 K리그1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광주는 안방에서 새로운 .. 2020. 6. 25.
3연승 질주 기세 오른 광주FC “전북 나와라” 펠리페 3게임 연속골…인천에 2-1 승 K리그1 초반 부진 딛고 상승세 21일 1위 전북 상대 4연승 도전 3연승까지 내달린 광주FC가 전북현대의 아성에 도전한다. 광주가 21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2020 K리그1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4연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광주는 지난 17일 안방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3승 1무 3패로 승점 10점을 채우며 7위로 올라섰다. 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골 침묵을 깬 펠리페가 지난 부산전에 이어 3경기 연속 골로 포효했고, 부상에서 돌아와 측면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정환까지 골맛을 보면서 광주의 분위기가 뜨겁다. 살아난 공격에 최근 3경기를 2실점(페.. 2020. 6. 20.
비상의 날개 펼친 광주 FC K리그1 부산전, 윌리안·펠리페·김주공 골 3-1 승…8위로 상승 주장 여름 ‘원클럽맨’ 200 경기 출장 달성, 시민구단 12번째 광주FC가 ‘해결사’ 펠리페로 순위 싸움에 날개를 달았다. 주장 여름은 기분 좋은 승리로 200경기를 자축했다. 광주는 지난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앞선 수원원정에서 개막 후 다섯 경기 만에 첫 골을 넣은 펠리페가 다시 한번 결승골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승리로 광주는 승점 7점을 채우며 8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인 부산과의 첫 만남. K리그2 우승컵은 차지했지만 부산에 승리가 없었던 만큼 광주는 초반부터 거세게 부산 골문을 두드렸다. .. 2020. 6. 15.
'해결사' 펠리페 두 경기 연속 골, 광주FC 연승 성공 부산과 K리그1서 재격돌 … 3-1승 윌리안 동점골, 김주공 쐐기골 광주FC가 다시 만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광주가 1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2020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윌리안의 동점골과 펠리페의 역전골 그리고 김주공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두 팀이 K리그1에서 다시 벌이는 첫 대결. 지난해 K리그2 우승컵을 차지했던 광주가 이번에도 승자가 됐다. 초반부터 광주가 공세를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흐름은 좋았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전반 8분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공을 띄웠다. 부산 골키퍼 김정호의 펀칭으로 공이 흘러나왔고 아슐마토프가 달려들어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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