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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감독36

팬 투표 역대 최고 캡틴 여름 “K리그1, 광주 쉽게 못 볼걸?” 광주 FC 창단 10주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여름 73% 득표 최전방에 펠리페·정조국, 미드필더에 나상호·임선영·김호남 등 광주 FC 내달 9일 개막전 유력…여름 “팀 분위기 끈끈…빨리 뛰고 싶어” “(이)승기 형, 전북하고 만나도 안 봐줄 거니까 열심히 해볼게.” 광주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투표에서 최다 득표로 역대 베스트 11의 영광을 얻은 ‘캡틴’ 여름이 유쾌한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2011년 첫 시즌 이후 지금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역대 베스트 11’ 이벤트를 진행했다. 팬(ID당 1일 1회 참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는 700여명(1100여회)이 참여해 추억을 떠올렸다. 여름은 73%(860표)의 지지를 얻어 베스트 11 투표에서도 .. 2020. 4. 29.
기지개 켜는 K리그…뜨거워지는 광주FC 광주전용구장 훈련 모습 첫 공개 선수들 페이스 끌어올리기 박차 박진섭 감독 “초반 싸움에 성패” 개막 이전 두차례 연습경기 계획 축구연맹, 올 시즌 일정 24일 확정 KBO리그에 이어 K리그도 기지개를 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K리그 2020시즌 일정이 24일 확정된다. 한국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K리그 2020시즌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한다. KBO리그의 5월 5일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K리그도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꽁꽁 잠겨있던 그라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정부가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금지했던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 21일부터 허용한다”.. 2020. 4. 22.
박진섭 감독 “끈끈해져 왔다 … 광주 FC 기대하시라” 태국 전훈 마치고 국내 훈련 재개...다음달 1일 홈서 성남과 첫 경기 광주FC의 새로운 시즌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이 시작됐다. 광주에 2020시즌은 ‘새로움’이다. 지난해 K리그2 우승을 이루며 올 시즌 K리그1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광주는 새 전용구장 시대도 맞는다. 올해는 광주의 창단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많은 의미가 담긴 2020시즌을 위해 광주 선수들은 순천과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순천에서 진행된 1차 동계훈련에서 체력 강화에 집중했고, 태국에서는 연습 경기 일정 등을 소화하면서 실전 준비에 속도를 냈다. 지난 13일 태국에서 귀국한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16일 광주에 재소집됐다. 공사 일정으로 아쉽게도 전용구장 개장은 늦어졌지만 선수들은 이날 새로.. 2020. 2. 17.
여름 → 박진섭 감독, 허율 → 펠리페...바라기들의 의미 있는 도전 [광주 FC 태국 전훈 캠프] ‘꾀돌이’ 박감독·‘득점왕’ 펠리페...“장점 흡수해 팀에 주축 되고싶어” ‘우상과 함께’라서 더 의미 있는 광주FC의 캠프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광주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여름과 허율은 광주는 물론 외부에서 주목하는 선수들이다. ‘터줏대감’인 여름은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아 광주의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막내’ 허율은 광주 공격 다변화의 새로운 축이다. 남다른 각오로 캠프를 치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이번 캠프는 우상과의 캠프라 더 의미가 있다. 여름의 우상은 바로 박진섭 감독이다. 현역시절 ‘꾀돌이’로 사랑을 받은..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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