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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8

[202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김도영 “제2의 이종범 호칭에 걸맞은 야구 하겠다” 김종국 KIA 감독 “팬들을 야구장·TV 앞으로 모시겠다” 나성범 “좋은 성적으로 팀에 보탬되는 선수가 되겠다”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이 “절실한 마음으로 팬들의 야구장이나 TV 앞으로 모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KBO가 지난 3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2022시즌을 예고했다. 이날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10개 구단 사령탑과 KIA의 나성범과 김도영 등 스타 선수들이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밝히고, 정규시즌에 앞서 기싸움도 벌였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잇단 프로야구계 일탈 행위로 ‘KBO리그 위기’가 화두가 되면서 10개 구단 감독들은 ‘팬’을 우선 이야기하면서 새 도약을 다짐했다. 올 시즌 KIA의.. 2022. 3. 31.
KIA, 2022 팬북 발간 … ‘명가타이거즈’ 콘셉트 ‘FA’ 나성범·양현종 ‘신인왕’ 이순철·이의리, 동반 인터뷰 김종국 감독 ‘팀퍼스트 야구’, QR코드로 다양한 영상 확인 KIA타이거즈가 2022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명가(名家) 타이거즈’라는 콘셉트로 ‘온택트(Ontact·온라인대면) 팬북’을 구현했다. 팬북 표지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구단의 상징 컬러인 ‘미드나잇 블랙’을 바탕으로 해 11차례의 우승 연도 그래픽 속에 포효를 준비하는 용맹한 호랑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명가의 전통과 명문 구단의 위상을 되찾아 새로운 타이거즈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번 팬북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타이거즈의 40년사를 정리하고, 화보를 통해 옛 영광을 추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수들의 개인 화보, 다양.. 2022. 3. 30.
KIA 김도영, 1번 타자·3루수 선발로 데뷔전 치른다 개막전 라인업 윤곽 1. 김도영(3루수) 2. 김선빈(2루수) 3. 나성범(우익수) 4. 최형우(지명타자) 5. 황대인(1루수) 6. 소크라테스(중견수) 7. 김석환(좌익수) 8. 한승택(포수) 9. 박찬호(유격수) ‘호랑이 군단’의 2022시즌 윤곽이 드러났다. ‘슈퍼 루키’ 김도영이 3루수로 선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가 2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 나섰다. 지난 24일 키움전에 이어 두 번째 야간 경기에서 김종국 감독은 사실상 베스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김도영을 톱타자 겸 3루수로 내세운 김종국 감독은 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소크라테스(중견수)-김석환(좌익수)-한승택(포수)-박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구성.. 2022. 3. 28.
또 ‘한방’ 김도영, 데뷔 준비 끝 “만원 관중 기다립니다” 24일 키움전서 애플러 상대 솔로포, 3안타 행진 “수비에서도 자신감 얻어…개막만 기다리는 중” ‘호랑이 군단’의 새로운 미래 나성범과 김도영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나스타’ 나성범이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를 돌았고, ‘슈퍼루키’ 김도영은 시범경기 2호포를 장식했다. 1-1로 맞선 2회 류지혁의 볼넷으로 KIA의 공격이 시작됐다. 김민식과 박찬호가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도영이 첫 타석에서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날리며 2사 1·3루를 만들었다. 소크라테스의 3루타가 이어지면서 김도영이 홈에 들어왔고 2-1이 됐다. 이어 타석에 나성범이 등장했다..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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