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도영48

KIA 2022신인, 30일 입단식…팬들 앞에 ‘첫선’ 오후 1시 30분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서 챔피언스필드에서 부모님과 시구·시포 행사 KIA 타이거즈 신인 선수들이 30일 입단식을 하고 팬들 앞에 인사를 올린다. KIA의 2022년 신인 선수 입단식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광주시 서구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입단식에는 이화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임직원이 참석해 ‘아기 호랑이’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는 신인 11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유니폼 착복식,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등이 이뤄진다. 입단식이 끝난 뒤 신인 선수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로 이동해 윌리엄스 감독 및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한다. 경기 전에는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11명의 신인 선수는 KIA 유니폼을 입고 자.. 2021. 10. 25.
“제2의 이종범도 좋지만, 최고 선수 김도영이고 싶어요” [KIA 1차 지명 김도영 인터뷰] 내년 개막전 1번타자가 목표 챔필에서 긴장감 즐기고 싶어 올해 전국체전 우승 위해 최선 “이종범의 플레이를 하면서 제 1의 김도영이 되겠습니다.” 어느 시즌보다 치열했던 경쟁을 뚫고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선수가 된 동성고 김도영이 ‘이종범의 재림’을 꿈꾼다. 김도영은 공·수·주를 모두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는다. 정확한 타격에 빠른 발로 그라운드를 휘젓는 모습에 ‘리틀 이종범’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김도영은 “프로 지명날 생각보다는 잘 잤다. 1년 동안 열심히 했고, 운명에 맡기기로 했다. 처음 소식을 듣고 얼떨떨했다. 실감이 안 나서 기분은 좋은데 좋다고 표현도 못 했다. 유니폼을 입었을 때 KIA 선수라는 게 실감났다”고 웃었다. 엄마의 권유로 대성초 4학년 .. 2021. 8. 25.
KIA의 선택 동성고 김도영 …‘제2의 이종범’ 기대 2022년 신인 1차 지명 … 투수 문동주와 마지막까지 선택 고심 올해 타율 0.456 … 빠른발에 장타력까지 겸비한 ‘5툴 내야수’ 동성고 김도영(18)이 타이거즈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가 됐다. KIA 타이거즈가 전면드래프트 시행에 앞선 마지막으로 진행된 2022년 신인 1차 지명에서 내야수 김도영을 선택했다. 신장 182cm, 몸무게 81kg의 김도영은 공격과 수비, 주루를 모두 갖춘 내야수로 평가받는다. 정확한 타격 콘택트 능력을 가진 김도영은 특히 빠른 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홈에서 1루까지 3.96초만에 도달할 정도의 스피드가 강점이고, 빠른 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루 센스도 가지고 있다. 김도영은 최근 끝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도 주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 2021. 8. 24.
끝나지 않은 고민…‘황금발’ 김도영이냐 ‘강속구’ 문동주냐 KIA, ‘대어’ 놓고 여전히 고심 23일 연고지 선수 1차 지명 1차 지명을 앞둔 KIA 타이거즈는 괴롭다. KBO는 오는 23일 연고지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지명 선수를 발표한다. 올 시즌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KIA다. ‘호남팜’에 대어가 한 번에 쏟아졌기 때문이다. ‘만능내야수’ 김도영(동성고), ‘강속구 투수’ 문동주(진흥고)와 함께 ‘강견포수’ 허윤서(순천효천고), 1학년 때부터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끈 동성고 투수 신헌민 등이 관심 대상이 됐다. 예상대로 최종 경쟁 구도는 김도영과 문동주로 좁혀졌다. 예년이었으면 이미 선택을 끝내고 미리 지명자와 교감도 나눴을 시점이다. 하지만 KIA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내부에서도 의견이 나뉜다. 일반적으로는 투수라는 포지션에 가산점이 .. 2021. 8.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