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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8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 투수 문동주냐 동성고 진흥고에 쏠리는 시선 황금사자기, KBO 1차지명 경쟁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파 문동주냐, 눈길 끄는 1차지명 경쟁이 펼쳐진다.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일 시작됐다.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우성베이스볼클럽과 야로베이스볼클럽 등 클럽팀을 포함해 84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주말리그를 거쳐 48개팀이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광주·전라권에서는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화순고, 정읍인상고가 출사표를 던졌다. 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인상고는 설악고를 4-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인상고는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물금고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어 진흥고가 2일 오전 9시 .. 2021. 6. 1.
80개 고교야구 ‘가을 잔치’ … 봉황대기 16일 개막 다음달 2일까지 열전 …광주일고, 9시30분 야탑고와 1R 고교야구 선수들의 ‘가을 잔치’가 시작된다.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6일 서울 목동·신월 구장에서 개막해 11월 2일까지 18일간의 열전을 이어간다. 봉황대기는 지역 예선 없이 전 고교팀이 참가해 우승을 다투는 무대로 올해는 80개 팀이 참가한다. 16일 오전 9시 30분 경기항공고와 서울청원고가 목동구장에서 개막전을 갖고 우승 경쟁의 시작을 알린다. 경기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주요 경기는 SPO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광주일고가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광주일고는 16일 오전 9시 30분 경기야탑고와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순.. 2020. 10. 16.
청룡기 우승 내줬지만 … 동성고 실력은 최고 장충고와 결승전서 7-9 패 … 초반 싸움 밀리며 고전 준우승팀 동성고, 김도영 도루·최다안타·최다득점 3관왕 김영현 감투상, 최성민 타점·홈런상 등 6개 개인상 싹쓸이 광주 동성고의 청룡기 탈환 도전이 아쉬운 준우승으로 끝났다. 김재덕 감독이 이끄는 동성고가 11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장충고와의 결승전에서 7-9로 졌다. 지난 2018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동성고가 2년 만에 왕좌에 도전했지만 초반 싸움에서 밀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비로 10·11일 이틀에 걸쳐 결승전이 진행됐다. 10일 1회 실점이 아쉬웠다. 1회초 동성고가 먼저 ‘한방’으로 점수를 뽑았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몸에 맞는 볼로 살아나가면서 만들어진 1사 1루, ‘.. 2020. 8. 11.
광주 동성고, 유신고 꺾고 청룡기 결승 진출 김도영 스리런 포함 장단 16안타…15-9 승 세광고 꺾은 장충고와 10일 ‘마지막 승부’ 광주 동성고가 청룡기 탈환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동성고는 8일 서울 목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유신고를 15-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년 만에 청룡기 탈환을 노리는 동성고는 10일 오후 6시 30분 장충고와 대회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장충고는 세광고를 5-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8년 패권을 차지했던 동성고와 지난해 왕좌에 올랐던 유신고가 만나면서 ‘미리보는 결승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준결승전. 1회초 공격에서 동성고가 대거 8점을 뽑아내며, 상대 선발 박영현을 일찍 끌어내렸다. 특히 톱타자로 나온 김도영이 ..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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