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55 동성고, ‘황금발’ 김도영 앞세워 3연속 끝내기쇼…협회장기 결승 진출 서울 신일고와의 경기에서 4-3 승리 1차 지명 후보 김도영 공·수·주 활약 15일 대회 우승컵 놓고 마지막 경기 ‘황금발’ 김도영을 앞세운 광주 동성고가 협회장기 우승에 도전한다. 동성고가 13일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열린 서울 신일고와의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하은의 끝내기 몸에 맞는 볼로 4-3 승리를 거뒀다. 동성고의 3경기 연속 끝내기 쇼다. 동성고는 경남고와의 16강전에서 9회 1사 만루에서 나온 정우석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 승리를 거뒀다. 이어 세광고와의 8강전에는 10회 연장 승부 치기 접전 끝에 조승혁의 끝내기 안타로 4강행을 확정했다. 그리고 신일고와의 준결승에서도 9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다시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다. 4회 동성고가 먼저 .. 2021. 8. 13. KIA 1차 지명 누구? … 김도영·문동주 이번엔 주말리그서 불꽃 경쟁 황금사자기 우승도전 무산, 12일 군산에서 주말리그 경기 동성고 ‘특급 내야수’ 김도영·진흥고 ‘강속구 투수’ 문동주 첫 전국대회를 끝낸 KIA 1차 지명 후보들이 주말리그 후반기 일정을 통해 경쟁을 이어간다.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일정이 12일 시작된다. 광주 동성고와 광주 진흥고가 이날 오전 9시 30분 군산월명야구장에서 전라권 첫 경기를 치른다. 앞서 황금사자기 왕좌에 도전했던 동성고와 진흥고는 각각 32강과 16강전에서 쓴 패배를 기록했다. 두 팀은 주말리그에서 칼을 갈며 다음 전국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황금사자기를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동성고의 ‘특급 내야수’ 김도영과 진흥고의 ‘강속구 투수’ 문동주도 주말리그로 무대를 옮겨 경쟁을 이어간다. 앞선 대회에서는 문동주가 판정승을 거뒀다... 2021. 6. 11. 동성고 실수 연발 … 황금사자기 16강 실패 청주 세광고에 4-9 패배 광주동성고가 실수 연발로 황금사자기 16강 티켓을 놓쳤다. 동성고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전에서 4-9로 청주 세광고에게 패했다. 동성고가 험난한 1회를 보냈다. 선발 신헌민이 선두타자 박주원에게 내야안타를 맞으며 1회를 시작했다. 상대 번트 타구가 높게 뜨면서 포수 조승혁이 잡아 아웃카운트를 만들었지만 이어 볼넷이 나왔다. 헛스윙 삼진으로 투아웃을 잡은 뒤에는 노석진의 안타에 선취점을 내줬다. 그리고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고, 류주열에게 중전안타를 맞으면서 동성고가 1회 3실점을 했다. 이어진 1회말 공격이 아쉬웠다. 선두타자 김도영이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투수의 견제구가 빠진 사이 3루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 2021. 6. 6.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 투수 문동주냐 동성고 진흥고에 쏠리는 시선 황금사자기, KBO 1차지명 경쟁 특급 내야수 김도영이냐 강속구파 문동주냐, 눈길 끄는 1차지명 경쟁이 펼쳐진다.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일 시작됐다.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우성베이스볼클럽과 야로베이스볼클럽 등 클럽팀을 포함해 84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고, 주말리그를 거쳐 48개팀이 우승을 위한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광주·전라권에서는 광주동성고, 광주진흥고, 화순고, 정읍인상고가 출사표를 던졌다. 1일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인상고는 설악고를 4-1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인상고는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 물금고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이어 진흥고가 2일 오전 9시 .. 2021. 6. 1.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