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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8

부상에 쉬어가는 황대인,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 황대인 허벅지 부상 말소 1루는 김석환·류지혁이 맡아 김도영 3루수 겸 9번타자 출장 “개막전 만큼이나 기대된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김도영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KIA가 14일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수비 도중 타자주자 임지열과 충돌했던 황대인이 우측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닌만큼 황대인은 휴식을 취한 뒤 10일 후에 복귀할 전망이다. 또 전날 2-1의 접전 상황에서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2실점을 한 좌완 김정빈이 빠지고, 사이드암 서덕원이 등록됐다. 13일 경기 전 남은 시즌 ‘부상’이 최대 변수라고 강조했었던 김종국 감독은 “그렇게 부상 조심하라고 강조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부상자.. 2022. 9. 15.
모교에 커피차 김도영 “실력으로 동성고 빛내겠다” 은사님 등에 감사 인사 위해 깜짝 이벤트 “전반기 기억 살려 후반기 좋은 역할할 것” 20일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의 모교 동성고가 들썩였다. 이날 오전 동성고에는 ‘더운 날씨에 힘내시고 야구부 후배들 많이 예뻐해주세요’, ‘기아타이거즈 김도영이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야구부 후배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입간판과 현수막으로 꾸며진 커피차가 등장했다. 동성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도영이 선생님들은 물론 영양사, 경비원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 커피차만 등장한 게 아니었다. 김도영은 이날 오후 훈련에 앞서 시간을 내 동성고를 직접 찾았다. 김도영의 등장에 후배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사인 요청을 하는 등 학교가 들썩였다. 동성고 신장호 .. 2022. 7. 21.
‘쐐기 스리런’ KIA 김도영, 전반기 종료가 아쉽다…LG전 7-1 승 이민호 상대 시즌 3호포 작렬…6경기 연속 안타 6이닝 무실점, 양현종 8승·역대 탈삼진 2위 등극 ‘슈퍼 루키’의 한방을 앞세운 KIA 타이거즈가 4연승에 성공했다. KIA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4-0으로 앞선 4회초 김도영이 잠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날리면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화끈한 타선 지원을 받은 양현종은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시즌 8승에 성공했다. 이날 3개의 탈삼진을 더한 양현종은 KBO 역대 탈삼진 2위 자리도 차지했다. 2회초 KIA가 선취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황대인의 2루타를 시작으로 최형우와 이창진의 연속 안타가 나오면서 1-0. 추가득점에는 실패했지만 3회에도 KIA 타선이 움직였다. 김도영이 시작점이.. 2022. 7. 12.
KIA 김도영 “미친 선수, 나였으면” 수도권 9연전서 2승 7패 암담한 성적 속 눈길 끈 한방 “홈런 치고 뛰니 소름 돋아” “‘미친 선수’ 제가 되고 싶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아기호랑이’ 김도영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발톱을 세웠다. KIA는 수도권 9연전에서 2승 7패의 암담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안방으로 돌아왔다. 7연패에도 팬들을 웃게 한 장면은 있었다. 김도영의 프로 데뷔 홈런과 2호포가 그 장면이다. 김도영은 지난 1일 SSG와의 경기에서 대수비로 들어갔다가 5-5로 맞선 7회 첫 타석에서 담장을 넘겼다. 풀카운트에서 최민준의 7구 슬라이더를 밀어친 김도영은 156타석 만에 데뷔 홈런을 장식하면서 그라운드를 돌았다. 그리고 지난 3일 다시 한번 김도영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3으로 뒤진 8회초 1스트라이크 3볼에서 서동민..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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