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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48

불펜 표정에 KIA 승패 달렸다 KT 원정·한화와 홈 6연전 뜨거운 마운드 불펜 역할 중요 1·3루 수비 안정화도 숙제 불펜 표정에 따라 KIA 타이거즈의 승패가 달라진다. KIA는 10위 키움히어로즈 9위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했던 지난 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올 시즌 승률은 다시 5할 아래로 내려왔고, 순위는 6위가 됐다. 하위권에 있는 팀들과의 대결에서 승률 높이기에 실패한 KIA는 후반기 가장 뜨거운 팀 KT 위즈 안방으로 가 원정 일정을 이어간다. 이어 주말에는 안방으로 돌아와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KT는 뜨거운 질주를 이어가면서 2위에 자리했다. 8위 한화는 지난 주 무승부를 더하면서 올 시즌 가장 많은 6무를 기록하고 있다. 2위와 8위에 자리하고 있는 두 팀이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반대 양상을 보인다. KIA.. 2023. 8. 21.
KIA 나성범·김도영, 재활 치료 위해 16일 일본 출국 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에서 재활 치료를 한다. KIA는 14일 “나성범과 김도영이 재활 치료차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해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나성범과 김도영은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서 각각 왼쪽 종아리와 오른쪽 중족골 부위를 하루 2번 집중 치료한다. 이후 두 선수는 귀국 후 몸 상태에 따라 복귀 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2일 SSG와의 경기에서 홈 슬라이딩을 하다가 중족골 골절 부상을 입었고, 지난 4일 핀 고정수술을 받았다. 종아리 통증으로 실전에 나서지 못했던 나성범은 최근 재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KIA는 ‘차포’의 부재 속 9경기에서 득점권 타율이 0.185(10위.. 2023. 4. 15.
김선빈·김도영 부상 … KIA, 이기고도 웃지 못했다 3안타 김도영 발등 골절상 SSG와 2차전서 9-5 승리 KIA 타이거즈가 시즌 시작과 함께 부상 악재를 만났다. 김선빈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2일 김도영이 발등 골절을 당했다. KIA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변우혁의 홈런 포함 장단 13안타로 9-5 승리를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의리는 6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 난조에 울었지만 타선의 지원 속 5이닝 3실점의 승리투수가 됐다. 전날 타선 집중력 부재와 불펜 난조로 기록한 1-4 역전패의 아쉬움을 달래는 승리였지만, 부상으로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KIA는 1일 개막전에서 ‘캡틴’ 김선빈을 3번 타자 겸 2루수로 해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2일 김선빈을 대신해 김규성이 2루를 지켰다. .. 2023. 4. 2.
KIA 마운드 난조 …한화와 시범경기 개막전 1-6 패배 KIA 타이거즈가 마운드 난조 속 패배로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했다. KIA는 13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6 패배를 기록했다. 톱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도영이 첫 타석에서부터 담장을 넘기며 선취점을 만들었지만 마운드 싸움에서 밀렸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고졸루키 사상 첫 타격왕에 등극했던 김도영이 이번에도 좋은 출발을 했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 펠릭스 페냐를 마주한 김도영이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헛스윙을 했다. 이어 스트라이크와 볼 하나씩을 지켜보면서 2볼-2스트라이크가 됐고, 5구째 김도영의 방망이가 돌아갔다. 공은 외야를 지나 좌측 담장 밖으로 떨어지면서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김도영의 홈런포가 기록됐다. 김도영은 3회에는 중견수 앞에 떨..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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