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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38

11월은 미디어아트의 계절 다양한 국내외 창의도시 국제 교류, 협업 프로그램 진행 문화재단-주한프랑스대사관 협업 전시 ‘Digital November’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3개국 참여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도 광주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 11월은 국내외 창의도시 간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회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업무 방식은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견인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오는 11월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국내외 창의도시 간 협업 프로그램이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업 VR전시 ‘Digital November’= 광주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함께하는 환상의 VR전시 ‘Digital Novem.. 2021. 10. 31.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 조망 광 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2021 광주학 콜로키움 네 번째 시간으로 무용가 박금자의 예술을 조명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박선희 로얄발레단 대표가 발제로 나서며 주제는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와 광주발레’. 1940년 광주 북동에서 태어난 박금자 무용가는 수창초등학교 시절 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 이후 처음 토슈즈를 신었고 사범학교를 거쳐 조선대 체육과에 진학했다. 이후 지방대학 최초 조선대에 무용학과를 비롯해 1977년 광주시립무용단을 설립하는데 역할을 했으며 ‘심청전’, ‘춘향전’, ‘장희빈’ 등 창작발레를 남겼다. 이번 콜로키움 좌장은 나인숙 광주무용협회장이 맡는다. .. 2021. 8. 20.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44명 통과 본선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에 남자 24명, 여자 20명 등 모두 44명이 통과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7일 정율성음악축제 ‘2021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모두 44명이 1차 예선을 통과했으며 광주·전남 출신도 3명이 포함됐다. 1차 예선에서는 남자 69명, 여자 52명 등 총 121명이 접수했으며 43개 대학에서 국내외 우수한 실력의 성악도가 참여했다. 서울 경기지역이 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전남지역 17명, 아프마국립음악원, 맨해튼 음대 등 유학생들도 포함돼 있었다. 2차 예선은 오는 14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대면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본선은 오는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오 후 2시에 .. 2021. 8. 9.
예술인-기업·기관의 창작 콜라보 눈길 광주문화재단 ‘광주예술로’ 예술인 55명·기업·기관 11곳 도시재생센터·청년유니온 참여 5월 역사 품은 예술키트 등 제작 대인동 오래된 상권을 예술과 접목해 추억 살리기, 미래세대와 공감하는 5월 아트 상품 제작, 국가 폭력 현장을 배경으로 협업 창작…. 예술인과 기업·기관이 함께 하는 ‘광주예술로’ 프로젝트는 이색적인 콜라보 작업이다. 예술인의 사회적 역할 및 가치 확산은 물론 다양한 예술 영역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기업과 기관은 공익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할 수 있다. 광주문화재단이 2년째 진행중인 광주예술로가 올해는 예술인 55명과 기업·기관 11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예술인 55명에는 리더 예술인 11명과 참여..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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