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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39

문화예술 미래 모색 축제 열린다…빛고을시민문화관·광주과학관 광주문화재단, 2~7일 교육포럼·아트날라리 등 교육포럼, 아트날라리, 어린이목수축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단체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7일까지 문화예술교육종합축제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과학관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광주문화교육정책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비사업 지방이양에 대비한 문화교육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다. 2일 오후2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황순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품격있는 문화주체자 만들기’(최영화 호.. 2021. 10. 31.
11월은 미디어아트의 계절 다양한 국내외 창의도시 국제 교류, 협업 프로그램 진행 문화재단-주한프랑스대사관 협업 전시 ‘Digital November’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3개국 참여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도 광주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 11월은 국내외 창의도시 간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회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업무 방식은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견인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오는 11월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국내외 창의도시 간 협업 프로그램이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업 VR전시 ‘Digital November’= 광주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함께하는 환상의 VR전시 ‘Digital Novem.. 2021. 10. 31.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 조망 광 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2021 광주학 콜로키움 네 번째 시간으로 무용가 박금자의 예술을 조명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박선희 로얄발레단 대표가 발제로 나서며 주제는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와 광주발레’. 1940년 광주 북동에서 태어난 박금자 무용가는 수창초등학교 시절 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 이후 처음 토슈즈를 신었고 사범학교를 거쳐 조선대 체육과에 진학했다. 이후 지방대학 최초 조선대에 무용학과를 비롯해 1977년 광주시립무용단을 설립하는데 역할을 했으며 ‘심청전’, ‘춘향전’, ‘장희빈’ 등 창작발레를 남겼다. 이번 콜로키움 좌장은 나인숙 광주무용협회장이 맡는다. .. 2021. 8. 20.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44명 통과 본선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에 남자 24명, 여자 20명 등 모두 44명이 통과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7일 정율성음악축제 ‘2021 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를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모두 44명이 1차 예선을 통과했으며 광주·전남 출신도 3명이 포함됐다. 1차 예선에서는 남자 69명, 여자 52명 등 총 121명이 접수했으며 43개 대학에서 국내외 우수한 실력의 성악도가 참여했다. 서울 경기지역이 7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광주전남지역 17명, 아프마국립음악원, 맨해튼 음대 등 유학생들도 포함돼 있었다. 2차 예선은 오는 14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대면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본선은 오는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오 후 2시에 ..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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