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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38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첫 국제 레지던시 中 유충신, 서은선 등 5명 참여 9월 ‘오픈스튜디오’ 진행 코로나 19로 막혔던 아티스트 해외 교류가 다시 시작됐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작가를 해외에 파견하기 시작했으며 광주문화재단은 11년만에 처음으로 미디어아트 레지던시에 외국 작가를 참여시켰다. 광주문화재단은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프로그램 시행 11년 만에 올해 첫 국제 레지던시로 진행한다.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이 최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1층 레지던시 스튜디오에 입주를 마쳤다. 6개월간 진행될 이번 레지던시에는 이수빈, 유충신(LIU ZHONGCHEN), 정덕용, 서은선, 신해인 5명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광주 외 지역 작가를 따로 선정해 체류비와 숙박공간을 지원한다. 입주작가들은 오는 9월 ‘오픈스.. 2022. 7. 14.
미디어아트에 담은 ‘기후, 환경, 자연’ 광주문화재단 입주작가 결과 전시, 23일까지 미디어338 이태헌·강수지&김용원·김은경&이뿌리 등 5명 작가 참여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낯선 상황에 처해졌다. 특히 창작을 하는 작가들은 전혀 생소하거나 낯선 환경과 조우해야 했다. 특히 창작활동은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여정이자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와 같다. 그러한 점에서 환경은 작가의 존재 이유와 창작의 방향을 규정한다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이전과는 다른 창작환경을 모티브로 자전적인 기록을 작품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광주문화재단 제10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5명의 결과보고 릴레이 전시 ‘나의 기록_My Document’가 그것. 강수지&김용원 작가전(1~.. 2021. 12. 1.
출범 10년 광주문화재단 성과·과제 “뉴노멀 환경조성 등 문화생태계 회복” 광주학, 콜로키움사업으로 각광 뮤지컬 ‘광주’ 등 광주정신 확산 정책역량 갖춘 전문기관 도약해야 최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이하 재단)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출범 당시 재단 건물 외벽에 걸린 캐치프레이즈가 ‘문화의 숲을 가꾸는 농부가 되겠습니다’였다. 이제는 가꿔진 숲을 토대로 실질적인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높이고, 문화로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다. 그동안 재단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은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 5월 광주정신을 예술로 승화시켰던 뮤지컬 ‘광주’, 관현악 편곡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이 그것이다. 또한 광주의 터무니를 찾기 위한 ‘도시의 뿌리를 찾는 광주학’은 광주 역사를 발굴하고 체계화하는 콜로키움 사업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밖에 미.. 2021. 11. 8.
문화예술 미래 모색 축제 열린다…빛고을시민문화관·광주과학관 광주문화재단, 2~7일 교육포럼·아트날라리 등 교육포럼, 아트날라리, 어린이목수축제…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고민하고 단체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축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7일까지 문화예술교육종합축제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과학관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광주문화교육정책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광주문화재단 설립 10주년과 연계해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비사업 지방이양에 대비한 문화교육 전략을 도출하는 자리다. 2일 오후2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황순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품격있는 문화주체자 만들기’(최영화 호..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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