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4 ‘3경기 연속 골’ 기성용·‘무패행진’ 김상식 감독…K리그 3월의 선수·감독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서울)이 3월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전북의 3월 무패행진을 이끈 김상식 감독은 ‘이달의 감독’이 됐다. 기성용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EA코리아’)가 후원하는 3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기성용의 K리그 첫 수상이자 서울 소속 최초의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후보는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선정된다. 이어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 2021. 4. 12. 기성용·김보경·세징야·조현우…3월의 선수, 당신의 선택은? 3월 K리그 ‘최고의 선수’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EA코리아)가 올 시즌에도 ‘EA 이달의 선수상’을 선정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경기평가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점수를 토대로 결정된다. 3월의 달의 선수 후보로 기성용(서울),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3월 한 달 6경기에 출장해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김보경은 6경기 1골과 3개 도움의 활약을 했다.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세징야는 6경기 3골, 1도움과 1번의 라운드 MVP라는 성적을 남겼다. 골키퍼 조현우는 6경기에 나와 3번의 .. 2021. 4. 8. 외국인 선수로 화력 강화…광주FC ‘반격의 4월’ 만든다 재충전 기간 체력·전력 보강 알렉스·헤이스 데뷔 준비 ‘OK’ 4일 인천 상대 안방서 승리 사냥 외인 공격수 3명으로 늘린 전남 안방서 대전 상대 승리 사냥 나서 재충전을 끝낸 광주FC가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2월 28일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을 치른 뒤 한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6경기를 소화했다. 강행군 속 ‘우승 후보’ 울산현대, 전북현대를 상대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대구FC와의 3라운드에서는 4-1 대승을 연출했다. 6경기 성적은 1승 1무 4패(승점 4·11위)로 아쉬움은 남지만 쟁쟁한 팀들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을 .. 2021. 4. 4. 광주FC “시험무대 끝 … 이제부터 진검승부” 리그 개막후 6경기 1승1무4패 ‘최약체’ 평가 뒤집는 경기력 선봬 다음달 4일 인천 상대 승점 사냥 김호영 감독 “이제 이길 때 됐다” 폭풍같은 3월을 보낸 광주FC가 뜨거운 4월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지난 20일 제주원정을 마치고 ‘휴가’를 보냈던 광주 선수단이 24일 안방으로 복귀했다. 달콤한 휴식을 끝낸 선수들은 이날 오후 3시 광주축구센터에 모여 훈련을 재개했다. 선수들은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면서 유쾌한 분위기에서 몸을 풀었다. 이순민·이중서가 레크리에이션 게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윤보상·신송훈 두 골키퍼가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선수단에 커피를 돌리게 됐다. 레크리에이션 훈련이 끝난 뒤 경기조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들은.. 2021. 3. 2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