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4 발로텔리 앞세운 전남 드래곤즈, 안방에서 1위 수성 나선다 13일 광양서 K리그2 부천과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핀 발로텔리를 앞세워 안방에서 1위 수성에 나선다. 전남은 오는 13일 오후 1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1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발로텔리의 해트트릭 덕분에 3-0 승리를 거두면서 다시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5라운드 경기 전까지 1위였던 대전하나시티즌(7승 3무 5패·승점 24)은 안양FC에 1-2로 패하면서 전남(7승 5무 3패·승점 26)과 승점 2점 차 3위가 됐다. 2위로 올라선 안양(7승 4무 4패·승점 25)과는 승점 1점 차다. 전남은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촘촘한 그물망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를 치르는 동안 실점을 10으로.. 2021. 6. 11. 숨 고르는 K리그1…K리그2 뜨거운 선두싸움 계속 월드컵 예선 등으로 A매치 휴식기 광주, 악몽의 5월 딛고 도약 준비 전남, 5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 이번 주말 K리그1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K리그2는 뜨거운 선두싸움을 이어간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K리그1이 휴식기에 돌입했다. 월드컵 2차 예선(6월 5일~13일)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 22일~7월 11일) 일정이 전개되면서 7월 20·21일 12개 팀이 다시 격돌하기 전까지 K리그1는 휴식기를 맞는다. 단, 앞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던 경기들이 휴식기 중간 진행된다. 1무 5패 ‘악몽의 5월’을 보냈던 광주도 이번 주 경기 일정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휴식기 중간 서울을 만난다. 서울의 확진자 발생으로 치르지 못했던 5월 8일 1.. 2021. 6. 4. 광주FC, 꼴찌 탈출에 필요한 건 ‘득점’… 23일 수원삼성과 홈 경기 제주전 13개 슈팅에도 0-0 무승부 김호영 감독 “자신 있는 슈팅 필요” 광주FC의 최하위 탈출에 필요한 것은 ‘득점’ 그리고 ‘응원’이다. 광주는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3개의 슈팅이 무위로 그치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4연패에서 탈출해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연패를 끊은 광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목표는 최하위 탈출을 위한 승리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광주는 불안했던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광주는 앞선 수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연달아 2패를 기록했었다. ‘뒷심’.. 2021. 5. 22. 광주FC, 6월 19일 서울과 홈경기 … 코로나로 미뤄진 K리그 일정 발표 22R 성남전 8월 1일로 연기 충남아산, 평일 순연 경기로 FC서울과 충남아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던 K리그1·2 경기의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1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연기했던 경기들의 개최 일자를 발표했다. K리그1 경기는 월드컵 2차 예선(6월 5일~13일)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 22일~7월 11일)가 열리는 휴식기를 활용해, 대표팀 선수 차출에 따른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FC는 6월 19일 오후 4시 2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과의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확진자 발생 전 서울과의 경기 여파로 역시 경기를 치르지 못했던 성남FC는 울산 현대와 6월 20일 오후 4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대결한다. 15라운드 대구F.. 2021. 5. 2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