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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1

박진섭 감독 “목표는 5위”... ‘주장’ 여름 “광주, 축구도시로 불릴 것” [프로축구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 코로나19 여파 전구단 화상회의 박 감독 “상주에 2패 설욕이 1차 목표” , 여름 “팀의 새 역사 자랑스럽다” 광주 엄원상 vs 포항 송민규, 첫 경기 영플레이어 후보 대결도 흥미진진 “목표는 높을수록 좋다. 5위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24일 언택트로 열린 미디어데이를 통해 팀의 사상 첫 파이널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서울 아산정책연구원 대강당에 마련한 특설 스튜디오와 6개 팀의 홈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인터넷 화상회의 방식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광주는 정규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으로 6위 자리에 오르며 이날 울산현대,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대구FC 등 쟁쟁한 팀.. 2020. 9. 25.
광주FC, 성남서 상위 스플릿 진출 향한 사활 건 한판 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펠리페·엄원상·윌리안 출동 리그 1·2위 울산·전북과 최근 무패 경기…자신감 상승 엄원상, 첫 친정 상대하는 나상호와 금호고 동문 대결 돌아온 윌리안이 광주FC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에 앞장선다. 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다. 광주는 지난 15일 열린 상주상무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통한의 0-1패를 기록했다. 3위 상주를 상대로 혼신을 다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45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으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 전북, 울산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2승 5무)를 달리고 있었던.. 2020. 9. 19.
K리그1 우승 키 쥔 광주FC, 갈 길 바쁜 전북현대 상대 승점 사냥 2연패 빠진 2위 전북과 홈경기 12일 전용구장 첫승도 도전 전남, 경남 상대 승점 3 노려 광주FC가 K리그1 ‘우승’의 키를 쥐었다. 광주가 12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와 2020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광주의 움직임은 상대인 전북은 물론 울산현대에도 관심사다. 올 시즌 K리그1 우승 경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과 울산의 대결로 압축됐다. 현재 울산이 승점 46점으로 선두질주 중이고, 전북은 승점 41로 1위 추격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광주는 19라운드 울산에 이어 20라운드에서는 전북을 만나게 됐다. 일단 3연승을 달리던 울산은 광주의 공세에 기세가 주춤해졌다. 19라운드 울산전에서 광주는 윌리안의 선제골을 앞세워 1-1 무승부, 승점.. 2020. 9. 12.
선제골·퇴장, 광주 웃기고 울린 윌리안…‘1위’ 울산과 1-1 무승부 원정경기, 퇴장 악재 속 승점 1점 확보 득점 1위 울산 주니오 22호골 기록 광주FC가 ‘선두’ 울산현대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겼다. 광주가 6일 울산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2020 K리그1 1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승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퇴장 악재에도 울산에 밀리지 않는 승부를 펼치며 승점을 더했다. 윌리안이 팀을 웃기도 또 울렸다. 전반 22분 두현석의 슈팅이 골키퍼 조현우를 맞고 나왔지만 엄원상이 공을 살려냈다. 두현석과 패스를 주고받은 엄원상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윌리안이 강한 헤더로 공을 바운드 시켜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윌리안의 두 경기 연속골이었다. 하지만 윌리안이 승리의 주인공은 되지 못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이번에는 울..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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