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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1

‘엄살라’ 엄원상, 스피드로 광주FC 연패 끊다 부상 복귀전서 팀 시즌 첫 골 기록 ‘우승후보’ 울산현대에 1-1 무승부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FC의 승점 사냥이 시작됐다. 광주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울산현대와의 2020 K리그1 4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선 3라운드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0-0 무승부 이후 945일 만에 K리그1 무대에서 승점을 챙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울산이 연달아 슈팅을 날리며 광주를 위협했다. 광주는 전반 8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골대를 겨냥한 이으뜸의 슈팅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을 잘 버틴 광주는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엄살라’ 엄원상이 자신의 K리그1 데뷔전에서 11분 만에 시즌.. 2020. 5. 30.
배수진 친 광주FC, 안방서 첫승 노린다 K리그1 내일 울산전…간절함과 끈끈한 조직력으로 연패 탈출 노려 엄원상 특급 스피드 공격 힘 실어…팬들과 함께하는 집관이벤트도 전남은 광양 홈구장서 안양 상대 5경기 연속 무패·시즌 2승 도전 창을 가다듬은 광주FC가 연패 탈출에 나선다. 광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2020 하나원큐 K리그1 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K리그1에 복귀한 광주는 현재 골 침묵 속에 3연패에 빠졌다. 앞선 라운드 상주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이른 실점 뒤 여름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리는 불운을 겪었다. 베테랑 김효기가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의식을 잃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다. 세 경기에서 아직 승점을 만들지 못한 광주는 간절함으로 안방에서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몸을 날린 베테랑.. 2020. 5. 29.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첫 패’ 보약 마신 광주FC, 서울서 첫 승 사냥 K리그1 2라운드 원정 펠리페·마르코 화력 기대 전남드래곤즈, 내일 제주와 리그2 홈 개막전 험난한 개막전을 치른 광주FC가 서울로 첫승 사냥을 떠난다. 광주가 1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20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0일 안방에서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개막전을 가졌다. 간절하게 기다렸던 무대였지만 경기가 끝난 뒤 광주 박진섭 감독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개막을 알리는 휘슬이 울린 지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는 등 초반에 2실점 하면서 계획과는 다른 흐름이 전개됐다. 박 감독은 평소와 다르게 일찍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0-2패였다. 박 감독은 “모든 게 실패였다”며 개막전 전술 패배를 인정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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