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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1

역대 최강 외국인 4인방 “광주FC 돌풍 기대하라” 9일 K리그1 복귀전…새 바람 기대 광주FC가 득점왕과 국가대표 등 최강 전력의 외국인 선수들로 K리그1 돌풍을 일으킨다. 광주는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K리그1 복귀전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광주는 든든한 ‘외국인 4인방’을 앞세워 K리그1에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일단 지난 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외국인 선수들이 건재하다. 득점왕을 차지하며 광주의 화력을 책임졌던 펠리페와 수비에서 우승을 이끈 아슐마토프, 그리고 재치 있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윌리안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노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임대 영입됐던 하칭요가 고국으로 돌아.. 2020. 5. 7.
광주FC ‘역대 베스트11’은 누구? 창단 10주년 기념 27일까지 팬투표 광주FC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를 연다. 광주는 21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역대 베스트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16번째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광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1명을 직접 선정해 선수, 구단 간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는 창단 첫 시즌인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소속으로 3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광주의 ‘초대 캡틴’이자 역사적인 개막 첫 골을 장식한 박기동을 비롯해 김호남, 이종민 등 구단 간판선수로 활약한 이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리그 3관왕’에 빛나는 정조국과 나상호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 2020. 4. 21.
‘K리그 하드털이’ 집에서 명승부 즐긴다 11일 2008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방영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K리그 명경기’ 시리즈를 준비했다. 연맹은 11일을 시작으로 개막 전까지 매주 주말마다 과거 K리그에서 펼쳐진 명경기를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ithkleague)과 트위터 채널(twitter.com/kleague)을 통해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을 위한 소통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공개된 영상들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K리그 유튜브에서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연맹이 공개하는 첫 번째 명경기는 2008년 수원과 서울이 맞붙은 K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다. 2008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수원과 2위 서울이 .. 2020. 4. 12.
남다른 ‘축구 DNA’…K리그 뛰는 형제들 전북 이범영·강원 이범수 골키퍼 경쟁 홍정남·홍정호 전북서 한솥밥 동료 상주 이창근·안산 이창훈 주전급 활약 제주 이동희·서울이랜드 이건희 형제도 K리그에 형제들이 뛴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주인공을 꿈꾸는 형제들이 있다. ‘축구 DNA’를 공유하고 있는 이들은 남다른 각오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 이범영과 강원 이범수는 가장 주목받는 형제다. 형제가 K리그에서 뛰는 것도 쉽지 않지만 포지션도 골키퍼로 같다. 형 이범영은 2008년 부산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브라질 월드컵, 2015 동아시안컵 우승 등을 일궈내며 K리그와 대표팀을 오가며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2010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동생 이범수는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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