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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1

적응 끝낸 광주FC, 하위권 대탈출 시작 K리그1 7R’ 오늘 홈에서 인천전 3연승 도전 펠리페·김주공 등 막강 화력...수문장 이진형 선방쇼 ‘상승세’ 공격력을 깨운 광주FC가 안방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7일 오후 6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월과 6월의 광주는 다르다. 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4라운드 울산전 1-1 무승부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무패행진을 이었다. 수원 원정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펠리페의 극장골이 터졌고, 부산전에서는 선제골을 내주고도 3-1로 승부를 뒤집었다. 펠리페는 역전골을 장식하면서 두 경기 연속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순식간에 승점 7점을 보탠 광주는 8위까지 뛰어올랐다. 달.. 2020. 6. 17.
첫승 힘받은 광주FC, 기세 이어 연승 가즈아~ 5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안방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팀’ 광주는 앞선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통해 K리그1 적응을 끝냈다. 5월 30일 울산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로 개막 후 4경기 만에 승점을 획득한 광주는 지난 7일 수원 원정길에서 마침내 첫승을 신고했다. 수원전 승리도 승리지만 가장 기다렸던 펠리페의 골이 터졌다는 점에서 광주의 기쁨은 배가 됐다. 지난해 ‘K리그2 득점왕’ 펠리페는 0-0으로 경기가 끝나가던 후반 45분, 머리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1-0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마르코가 펠리페의 첫 골에 도움을 줬다는 점도 광주는 반갑다. 상대.. 2020. 6. 11.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펠리페 vs 나상호 ‘광주FC 출신 득점왕’의 대결이 K리그1의 새로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2011년 K리그에 뛰어든 광주는 짧은 역사에도 신인왕, 득점왕, MVP등을 잇달아 배출하면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득점왕에는 모두 세 명이 이름을 올렸다. 정조국이 2016년 1부리그에서 20골을 넣으며 광주의 첫 득점왕이자 MVP를 차지했고, 2017시즌 이후 강등 뒤에는 나상호와 펠리페가 연달아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나상호는 2018시즌 16골로 안양 알렉스(15골)의 추격을 따돌리고 득점 1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펠리페가 수원FC의 치솜(18골)을 누르고 1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 중 정조국과 나상호는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해 주가를 올린 뒤, 다음 시즌 이적했다. 정조국은 2017년 강원FC로 팀을 옮.. 2020. 6. 10.
연패 끊은 광주, 내친김에 첫 승 가자 K리그1 7일 수원 원정...엄원상·펠리페 등 매서워진 창, 자신감 회복 연패 끊은 광주FC가 첫승 사냥에 나선다. 광주가 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2020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앞선 4라운드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연패를 끊으며 6월 반전을 위한 틀을 마련했다. 1-1 무승부로 4경기 만에 승점을 더한 광주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치른 엄원상이 특급 스피드를 발휘하면서 광주의 시즌 첫 골에 성공하며, 첫 승점을 만들어줬다. 아쉬운 자책골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많은 소득이 있었다. 앞서 높은 K리그1 무대에서 고전했던 광주는 ‘우승후보’ 울산을 상대로 밀리지 않은 승부를 펼치며 자신감을 얻었다. 고민이었던 화력에도..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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