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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60

약점 줄이고 스피드 올리고 … 광주 FC 익어가는 ‘원팀’ [태국 치앙마이서 2차 전훈] 1차 순천 캠프서 기초 체력 강화 2차 전훈 본격 실전 준비 세트피스·연습경기로 실전감각↑ 박진섭 감독 "빠르고 강한 K리그1, 실수는 실점 조직력 강화해 위협적인 팀 될 것" [선수들 각오] '주장' 여름 “소통하며 완벽 준비”...이희균 “단점 보완해 선발 꿰찰 것” 광주FC의 2020시즌이 태국에서 무르익고 있다. 광주는 지난달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 K리그1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태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광주는 순천에 1차 캠프를 차리고 워밍업을 했었다. 1차 동계 훈련에서 새로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고 기초 체력 강화 훈련에 집중한 광주는 2차 동계훈련에서는 본격적인 실전 준비를 하고 있다. 선수들은 전술훈련, 세트피스, 연습경기 등을 병행하면서 실전 감각을 .. 2020. 2. 3.
광주FC, 컬러감 ↑ 새 유니폼 출시 20% 할인·장갑 증정 프로모션 진행 프로축구 광주FC가 컬러감을 더한 새 유니폼을 출시했다. 광주는 지난 23일 K리그1에 도전하는 2020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홈 노란색·원정 흰색(골키퍼, 홈 하늘색·원정 분홍색)으로 지난해와 색상이 같지만 톤을 조정해 컬러감을 더했다. 또 어깨라인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을 넣어 단정함을 더했다. 좌측 가슴에 위치한 엠블럼의 테두리는 빼면서 강인함을 강조했다. 신규 유니폼을 출시한 광주는 20% 할인과 한정판 켈미 장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폼은 광주FC 공식 네이버 스토어(smartstore.naver.com/gjfc)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5일 오후 12시까지 사전 판매가 이뤄진다. /김여.. 2020. 1. 24.
“반갑다, 친구야” 개막전에서 만난 라이벌 2020년 01월 13일 K리그1 2월29일 개막 … 광주, 3월 1일 홈에서 성남전 박진섭 vs 김남일 동갑내기 두 감독 맞대결 선수시절 꾀돌이 vs 진공청소기 별명 가진 라이벌 ‘동갑내기’ 라이벌 대결로 광주FC의 2020시즌이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하나원큐 2020 K리그1 정규 라운드(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연패에 성공한 전북 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대결로 2020시즌의 막이 오른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내줬던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에 FC 서울을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FC는 3월 1일 성남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새로운 도전에 나.. 2020. 1. 13.
광주 FC 최고참 김창수 “국대 출신 베테랑의 힘 보여주겠다” 2020년 01월 10일 [전략은 ‘경험’] 프로 통산 258경기 출전 2012년 K리그 베스트 11...올림픽·월드컵 등 국가대표 활약 [무기는 ‘투지’] 싸움 잘한다…선배가 몸 사리면 안 돼 후배들과 필드서 실력으로 경쟁 K리그1 잔류 위해 모든 것 쏟겠다 “싸움 잘한다”면서 웃은 17년 차 베테랑 김창수(34)가 광주FC에 투지와 겸손을 심는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최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창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울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전북 등을 거친 그는 프로 통산 258경기에 나와 8골 19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2012년 K리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그는 2009년 시리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한 뒤 2012 런던올림픽, 2013 EAFF E-1 풋볼.. 2020.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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