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광주110 광주FC, 부천 악몽 딛고 안방서 승리 재개…3일 김포와 홈경기 ‘12골’ 헤이스 앞세워 우승 행보 재개 부천전 패배에도 승점 10점 차 1위 광주FC가 ‘부천 악몽’을 뒤로하고 다시 우승을 향해 고삐를 당긴다. 광주는 3일 오후 6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37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앞서 부천 원정에 다녀왔던 광주는 1-2패를 기록했다. 0-1로 뒤진 후반 7분 헤이스가 시즌 12호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부천 이시헌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11경기 연속 무패를 중단했다. 27일 경기 이후 3일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 부담도 컸고, 긴 원정 거리에 수중전 등 악재가 겹쳤다. 투혼에도 승점을 더하지 못하고 부천 원정에서 또 다시 패배를 안았다. 올 시즌 FA컵 포함 부천에서만 기록한 3번째 패배. 광주는 패배를.. 2022. 9. 2. ‘공수 완벽 밸런스’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 겨냥…27일 부산과 홈경기 ‘50골’ 득점 2위 … ‘24실점’ 최소 실점 1위 서울이랜드전 4-0 대승, 10경기 연속 무패 뜨거운 화력을 앞세운 광주FC가 안방에서 11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독보적인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스가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득점 3위(11골)에 자리했고, 전반기 광주 연승을 이끌었던 이건희도 부상 후 첫 득점이자 시즌 4호포를 장식했다.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광주는 4골을 몰아치면서 4-0 대승을 완성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산전 0-0, 전남전 1-1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 입.. 2022. 8. 27. 광주FC, 1위 독주 체제 굳히기 나선다…7일 아산 원정 K리그2 31라운드 경기 2위 부천과 승점 11점 차 광주FC가 3연승으로 1위 독주 체제를 굳힌다. K리그2 1위 광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를 상대로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다. 지난주 부산 원정에 이어 대전과 홈경기를 연달아 치렀던 광주는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광주는 부산 적지에서 아론과 허율의 골로 2-0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대전과 치열한 접전 끝에 헤이스의 골로 1-0 연승을 이뤘다. 특히 대전과의 경기는 1·2위 팀의 맞대결로 눈길을 끌면서 3326명이라는 홈 최다관중도 기록했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독주체제를 굳힌 광주는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 30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광주.. 2022. 8. 6. 광주FC 허율·엄지성, 팀 우승·영플레이어상 모두 노린다 둘다 금호고 출신 젊은 피…팀 선두 이끌며 나란히 6골 K리그2 후보 중 최다골로 ‘집안 싸움’ 예고…수상 유력 광주FC의 허율과 엄지성이 팀의 우승과 영플레이어상을 동시에 노린다. 광주는 지난 7월 30일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승리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한 광주는 대전(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부천FC가 승점 47로 2위로 올라섰고, FC안양이 승점 45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에는 금호고 출신의 ‘젊은 피’ 허율과 엄지성이 있다. 193㎝ 장신 공격수인 허율은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기다렸던 데뷔전을 치르면서 광주의 제공권 싸움에 힘을 더.. 2022. 8. 4.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