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광주110 ‘빗속 혈투+추가 시간 20분’ 광주FC 홈 9연승 K리그 새기록 비디오 판독으로 경기 지연 … 충남아산전 3-2 역전승 허율 동점골·헤이스 멀티골, 시도민 구단 홈 최다 연승 광주FC가 빗속 혈투 끝에 K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K리그2 19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폭우 속 비디오 판독 여파로 20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경기에서 광주는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또 홈 9연승을 이루면서 K리그 시도민 구단 홈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앞선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기록한 홈 8연승. 앞서 광주는 5월 15일 안산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경남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 전반전은 충남 아산의 흐름이었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잡은 이상기.. 2022. 6. 6. ‘지지 않는’ 광주FC, 엄지성 결승골로 홈 8연승 … 1위 지켰다 14라운드 서울이랜드전 1-0 …8경기 연속 무패 질주 이정효 감독 “홈팬들에게 승리 선물한 선수들에게 감사” 광주FC가 안방 8연승과 함께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는 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서울이랜드와의 1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터진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를 달리면서 1위 자리를 지킨 광주는 홈 8연승까지 동시에 이루면서 홈팬들을 웃게 했다. 전반 13분 이순민이 오른발 슈팅과 함께 광주의 공세가 시작된다. 전반 14분에는 김종우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지만 상대 골키퍼 윤보상 품에 안겼다. 22분에는 이순민이 중원에서 길게 올려준 공을 잡은 마이키가 상대 수비진을 뚫고 터닝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윤보상에게 막혔다. .. 2022. 5. 7. 광주FC, 김포에 ‘설욕’ … 7경기 연속 무패 ‘1위 수성’ 13R 원정경기에서 엄지성·이으뜸 골로 2-1승리 개막전 패배 만회, 부천 추격 따돌리고 선두 유지 광주FC가 김포FC에 설욕전을 펼치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가 4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K리그2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의 질주를 펼친 광주는 이날 부산을 꺾은 부천의 추격을 따돌리고 그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2분 엄지성이 스로인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직접 키커로 나섰다. 엄지성의 스로인 때 김포 수비수 박준희의 핸드볼 반칙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엄지성이 방향을 속이고 골대 오른쪽을 뚫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엄지성은 세리머니 대신 두 손을 모아 얼마 전 세상을 떠나 김포 유스팀 선수를 추.. 2022. 5. 5. 광주FC, 6경기 무패 ‘1위 탈환’…‘브라질 듀오’ 마이키·헤이스 결승골 합작 부천FC와의 선두싸움서 1-0 승리 … 홈 7연승 달성 이정효 감독 “운 따른 경기, 홈팬들 앞에서 승리 기뻐” 광주FC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속에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광주는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2022 1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이은 광주는 홈 7연승과 함께 부천을 끌어내리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 경기 전까지 부천이 7승 2무 1패(승점 23), 광주가 7승 1무 2패(승점 22)를 기록하면서 두 팀은 이날 ‘1점 차’ 선두 싸움을 벌였다. 전반 12분 광주 ‘외국인 듀오’가 선제골을 합작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이스가 오른쪽에서 공을 띄웠고, 중앙에 있던 마이키가 뛰어올라 머리로 골대 오른쪽을 뚫었다. .. 2022. 4.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