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광주110 광주 FC “하나되어 돌아오겠다” 2020년 01월 19일(일) 내달 13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서 2차 전훈 … 본격 주전 경쟁 K리그1에 도전하는 광주 FC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프로축구 광주 선수단이 2차 전지훈련을 위해 19일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광주는 오는 2월 13일까지 26일간 진행될 2차 동계훈련에서 실전 감각 향상과 함께 2020시즌 윤곽 그리기에 초점을 맞춘다. 광주는 앞서 지난 2일 순천에 1차 동계훈련 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을 시작했다. 2주간의 훈련 기간 체력 강화에 집중한 광주는 치앙마이에서는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섭 감독은 국내 클럽, 태국 현지 팀과 예정된 6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기존 선수와 영입 선수 간 최상의 조합을 구성하겠다는 생각이다. 박진섭 감독은 “기존 선수.. 2020. 1. 19. 광주 FC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 영입 2020년 01월 16일 일본·국내 무대 활약…지능형 수비·강인한 체력 장점 광주 FC가 수비라인 강화를 위해 베테랑 수비수 한희훈(29)을 영입했다. 광주는 16일 “일본 J리그와 K리그1, 대구FC 등에서 활약한 수비수 한희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3년 일본 J2리그 에히메FC에서 프로에 데뷔한 한희훈은 2015년 도치기SC를 거쳤다. J리그에서 3년간 65경기에 나와 3득점을 기록한 한희훈은 2016년 부천FC를 통해 K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한희훈은 K리그에서의 첫해 골키퍼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40경기 풀타임(3600분)을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수비와 강인한 체력을 선보였다. 이후 K리그1 승격 팀인 대구FC로 이적한 그는 K리그 통산 127경기(5골)에 출전하며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2020. 1. 16. 이전 1 ··· 25 26 27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