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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79

KIA 이민우 한화전 3연승 … ‘감잡은’ 최원준 결승타 ‘이적생’ 김태진 2루타로 신고식 홈런 맞았지만, 전상현 12세이브 KIA 타이거즈의 이민우가 한화전 3연승을 달렸다. 이민우는 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2이닝을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막으면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4-3으로 앞선 7회 2사에서 등판을 마무리한 이민우는 경기가 5-4, KIA의 승리로 끝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이민우는 올 시즌 한화전 세 차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시즌 6승에 성공했다. 타석에서는 최원준의 뜨거운 타격감이 이어졌다. 전날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최워준은 2차전에서는 톱타자로 나서 3안타를 장식했었다. 최원준의 안타 행진은 첫 타석에서 이어졌다. 1회초 한화 서폴드를 상대로 .. 2020. 9. 5.
‘KIA 해결사’ 최형우 DH 두 경기 연속 스리런… 팀은 1승 1패 1차전 9회 역전 스리런, 2차전 8회 추격의 3점포 사직 3연전 2승 1패…롯데에 1.5경기 차 앞선 6위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연속 스리런을 날렸다. 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KIA가 4일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롯데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7-9패를 기록했다. 3-3으로 맞서 9회초 나온 최형우의 결승 스리런으로 1차전 승리를 챙겼던 KIA는 2차전에서는 아쉬운 수비와 불펜 난조로 5연승을 잇는데 실패했다. 1차전 스리런으로 결승홈런을 장식한 최형우가 2차전에서도 2-6의 스코어를 5-6, 1점 차로 만드는 3점포를 날렸지만 승리까지 이끌지는 못했다. 1차전에서 6회 대타로 나와 멀티히트에 성공했던 최원준이 2차전에서는 톱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만.. 2020. 9. 5.
KIA 윌리엄스 감독 “꾸준한 선수, 타격·포구 전 ‘6인치’서 갈린다” 들쭉날쭉 경기력에 중위권서 성적 ‘맴맴’ 타격·수비 대처 강조 ‘준비가 기회를 만나야’ 올 시즌 KIA 윌리엄스 감독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단어는 ‘꾸준함’이다.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지도자로서 목표로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윌리엄스 감독의 바람과 달리 ‘꾸준함’은 올 시즌 KIA에 화두 같은 단어다. 들쑥날쑥한 전력으로 예측 불허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는 주중 잠실 원정에서도 ‘도깨비팀’이 됐다. 앞선 SK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극적인 뒤집기 쇼를 펼쳤던 KIA는 LG 트윈스에 허무한 2패를 기록했다. 18일 경기에서는 5-3으로 앞선 9회말 마무리 전상현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10회 연장승부에서 정해영이 김현수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면서 5-6 역전패가 기.. 2020. 8. 21.
상승세 호랑이, 1~3위와 2연전 ‘체력이 관건’ NC·키움…LG전 설욕 기회 잠실·광주·고척 경기 앞두고 부상 복귀 소식 없어 아쉬움 최형우·나지완은 기록 도전 ‘호랑이 군단’이 3연승 기세를 이어 험난한 2연전의 ‘승자’를 꿈꾼다. KIA 타이거즈 팬들이 모처럼 평온한 월요일을 보냈다. 올 시즌 일요일 전적이 2승 11패에 그쳤던 KIA가 지난 16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오선우의 데뷔 첫 만루포 등을 앞세워 8-5 승리를 거둔 덕분이다. 귀한 일요일 승리는 KIA의 스윕을 완성한 승리이기도 했다. 앞서 14일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스리런으로 7-6 승리를 거둔 KIA는 15일에는 최원준·최형우 ‘초이듀오’의 활약 속에 10-3 대승을 거뒀다. 톱타자로 나선 ‘베이비 초이’ 최원준이 3안타 3득점으로 공격 전면에 섰고, ‘빅초이’ 최형우는 사이클..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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