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81 KIA, 정해영·최원준·이진영 ‘라이징 스타’…올림픽 대표팀과 대결 평가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 선발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 KIA 타이거즈의 투수 정해영과 외야수 최원준·이진영이 ‘라이징 스타’로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대결한다. KBO가 23일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라이징 스타팀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만 24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또는 입단 3년 차 이하(2019년 이후 입단) 선수들로 구성된 명단에 KIA 정해영(20)과 최원준(24), 이진영(24) 등 3명이 포함됐다. KBO는 “대표팀 기술위원이 올 시즌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졸 2년 차인 정해영은 지난 시즌 필승조로 활약한 데 이어 올 시즌 마무리 전상현의 부상, 필승조 박.. 2021. 7. 8. ‘152㎞’ 브룩스, 에이스가 돌아왔다… KIA 5연패 탈출 복귀전서 4이닝 1실점 … 54구 김호령 2경기 연속 홈런, 3안타 KIA 타이거즈의 애런 브룩스가 54개의 공으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팀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브룩스가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챔피언스필드에서 복귀전에 나선다. 6월 1일 한화전 이후 한 달 만의 등판에서 54개의 공으로 4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스피드도 152㎞까지 찍으면서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6-3으로 이기면서 5연패에서 탈출, 7월을 승리로 열었다. 브룩스는 첫 타자 박민우를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부상 복귀전을 열었다. 권희동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나성범은 3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1-0으로 앞선 2회 브룩스가 선두타자 양의지를 땅볼로 잡은 뒤 첫 안타를.. 2021. 7. 1. 이민우 5이닝 2실점 ‘첫승’… KIA, 일요일 11연패 탈출 장현식·정해영 3이닝 무실점 합작 롯데와 더블헤더 2차전 6-3승리 ‘호랑이 군단’이 12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일요일 승리를 신고했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선발 이민우의 5이닝 2실점 호투와 장현식·정해영의 3이닝 무실점 합작으로 6-3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진행된 더블헤더 1차전에서 6-8 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이 승리로 길었던 일요일 11연패에서 탈출했다. KIA 이민우와 롯데 나균안의 선발 싸움에서 이민우가 웃었다. 이민우는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위기는 있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1회 2사에서 전준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이민우가 정훈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추재현을 상대로 이날 첫 탈삼진을 뽑아내면서 1회.. 2021. 6. 13. 장현식, 자세 낮추고 구위 높인다 ‘필승조’ 28경기 30이닝 소화 KIA 투수 중 최다 경기 출전 6월, 노력한 만큼 성과 기대 중심을 낮추니 구위가 살았다. KIA 타이거즈는 하위권 싸움을 하면서 험난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음처럼 안되는 시즌이지만 마음 먹은 대로 결과를 만들어가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 KIA 투수 중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필승조’ 장현식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해 NC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KIA 유니폼을 입은 장현식은 새 팀에서 3승 6홀드를 올렸지만 아쉬운 순간도 많았다. 28경기에 나와 11.20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4패도 기록했다. 이를 악물고 새 시즌을 준비한 장현식은 필승조로 활약을 하고 있다. 박준표의 부진 속 전상현이 빠진 불펜에서 2년 차 정해영과 함께 막중한 역할을 맡아 9일 경기까지 29경기.. 2021. 6.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