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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113

‘2골 2도움’ 발로텔리, 전남 20경기 무승 끊고 39R MVP…광주 이순민·산드로 ‘베스트 11’ 전남, 안산에 7-1 대승 ‘베스트 팀’ 광주, 안양과의 ‘결승전’ 2-1 승리 ‘2골 2도움’의 활약으로 전남드래곤즈의 20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은 발로텔리가 39라운드 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2 39라운드 MVP에 발로텔리가 이름을 올렸다. 발로텔리는 지난 14일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전남의 7-1 승리에 기였다. 발로텔리는 전반 9분 안산 골키퍼 김선우의 패스 미스로 공을 낚아챘다. 이내 골키퍼를 피해 패스를 했고 공을 받은 박인혁이 오른발로 선취점을 만들면서 발로텔리의 도움이 기록됐다. 발로텔리는 전반 20분에도 박인혁의 골을 도왔고, 전반 33분에는 전남 진영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안산 골대까지 질주해 왼발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2022. 9. 17.
광주FC, 안양전 2-1승…우승 9부 능선 넘었다 이순민·산드로 연속골로 3연승, ‘매직 넘버 1’ 전남, 안산전 ‘7골’ 폭발 … 21경기 만에 승리 광주FC가 K리그1 복귀까지 한 걸음 남겨놨다. 광주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39라운드 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2위 안양(17승 11무 6패·승점 6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더한 광주는 23승 9무 4패, 승점 78을 만들었다. 광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고 해도, 광주는 ‘승점 3’을 더하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승리로 광주는 느긋하게 안양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릴 수도 있다. 광주가 40라운드 휴식팀이 되면서 26일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까지 쉬어.. 2022. 9. 15.
‘2골 1도움’ 산드로, 광주FC 우승 보인다 … 전남전 3-2 역전승 선제 실점 뒤 산드로 ‘역전쇼’ 전남, 20경기 연속 무승 부진 광주FC의 산드로가 11일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광주FC가 ‘옐로더비’에서 역전승을 이루며 K리그2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광주는 1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산드로의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내줬지만 산드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광주는 이어진 산드로의 도움과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전반 17분 광주가 먼저 골을 내줬다. 전남 코너킥 상황에서 이석현이 띄운 공이 광주 수비 맞고 뒤로 흘렀다. 공을 잡은 이후권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터닝 슈팅으로 광주 골대 오른쪽 상단을 뚫었다. 전반 25분 광주가 이내 승부를 원점.. 2022. 9. 11.
광주 ‘무패 행진’ 잇기 … 전남 ‘무승’ 벗어나기 광주FC·전남드래곤즈 K리그2 33라운드 광주서 ‘옐로더비’ 광주FC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옐로더비’를 갖고 무패행진을 잇는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무패행진을 이으려는 광주와 무승에서 벗어나려는 전남의 맞대결이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했다. 광주는 점유율(68%), 슈팅(23개), 유효슈팅(11개)에서 안산에 앞섰고,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아쉽게 4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62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를 뒤로하고 ‘홈 강세’의 광주는 안..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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