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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도전 멈춘 광주FC, 이젠 리그 우승 향해 ‘올인’…28일 부산 원정 16강전에서 부천에 1-2 패 K리그2 18라운드 원정경기 전남도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의 FA컵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두 팀은 이제 리그 우승을 위해 ‘올인’한다. 광주가 1위 질주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 오른다. 광주는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2-1패를 기록했다. 후반 3분 김승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아쉬운 패배로 끝났다. FA컵 도전을 끝낸 광주는 28일 오후 4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위한 행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FA컵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핵심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팀을 정비해 1위 독주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광주는 현재 11승 2무.. 2022. 5. 27.
광주FC ‘무패 바람’ FA컵 무대로…25일 부천FC와 16강전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 부산교통공사와 재대결 광주FC의 ‘무패’ 바람이 FA컵 무대로 향한다. 광주가 2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최근 광주는 패배를 잊었다. 광주는 지난 22일 경남FC와의 K리그2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한빈과 헤이스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FA컵 포함 11경기에서 9승 2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이었다. 뜨거운 분위기 속 더워진 날씨 그리고 빠듯한 일정이 무패행진의 변수가 됐다. 22일 경남전을 소화한 광주는 25일에는 부천과의 FA컵, 28일에는 부산과의 18라운드 경기 등 6일간 3경기를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에 3경기 모두 원정경기로 진행되면서 로테이션이 승리를 .. 2022. 5. 25.
광주FC, 선두 질주 속도 낸다…22일 K리그2 경남 원정 경기 이정효 감독 “광주의 축구 하겠다” 전남은 안산 상대 중위권 도전 광주FC가 ‘무심(無心)’으로 선두 질주에 속도를 낸다. 광주는 22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으로 가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1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허율과 하승운의 골로 2-0 승리를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홈 9연승(FA컵 포함)을 달린 광주는 K리그 시도민 구단 리그 홈 최다연승(8연승)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 FA컵 승리까지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는 등 광주는 뜨거운 질주를 하고 있다. 또 거세게 추격을 해왔던 2위 부천FC는 무승부를 기록, 광주와 4점 차로 멀어졌다. 1위 질주를 지휘하고 있는 이정효 감독은 ‘무심’으로 매 경기 최선.. 2022. 5. 21.
전남드래곤즈, 다시 뛴다 …ACL 경험 살려 ‘승격’ 도전 7일 부천과 K리그2 14R 원정경기 김다솔 “ACL 경험에 대해 많은 대화” 플라나 “많은 골·도움으로 승리 기여” 전남드래곤즈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경험을 살려 다시 ‘승격’ 전쟁에 뛰어든다. 전남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가서 부천FC와 K리그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21시즌 K리그2 팀 사상 첫 FA컵 우승 대업을 이룬 전남은 지난 4월 ACL 무대를 밟았다. 아쉽게 조별예선에서 2승 2무 2패(승점 8점)를 기록, G조 3위로 목표했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소득은 있었다. 아시아 최정상 팀들을 상대로도 전남의 수비는 강했다. 전남은 경기당 0.83의 실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문제는 역시 득점력이었다. 전남은 6경기에서 5득점에..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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