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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무패 바람’ FA컵 무대로…25일 부천FC와 16강전 ‘디펜딩 챔피언’ 전남드래곤즈, 부산교통공사와 재대결 광주FC의 ‘무패’ 바람이 FA컵 무대로 향한다. 광주가 2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2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최근 광주는 패배를 잊었다. 광주는 지난 22일 경남FC와의 K리그2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박한빈과 헤이스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FA컵 포함 11경기에서 9승 2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이었다. 뜨거운 분위기 속 더워진 날씨 그리고 빠듯한 일정이 무패행진의 변수가 됐다. 22일 경남전을 소화한 광주는 25일에는 부천과의 FA컵, 28일에는 부산과의 18라운드 경기 등 6일간 3경기를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에 3경기 모두 원정경기로 진행되면서 로테이션이 승리를 .. 2022. 5. 25.
광주FC, 선두 질주 속도 낸다…22일 K리그2 경남 원정 경기 이정효 감독 “광주의 축구 하겠다” 전남은 안산 상대 중위권 도전 광주FC가 ‘무심(無心)’으로 선두 질주에 속도를 낸다. 광주는 22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으로 가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1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허율과 하승운의 골로 2-0 승리를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홈 9연승(FA컵 포함)을 달린 광주는 K리그 시도민 구단 리그 홈 최다연승(8연승)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 FA컵 승리까지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는 등 광주는 뜨거운 질주를 하고 있다. 또 거세게 추격을 해왔던 2위 부천FC는 무승부를 기록, 광주와 4점 차로 멀어졌다. 1위 질주를 지휘하고 있는 이정효 감독은 ‘무심’으로 매 경기 최선.. 2022. 5. 21.
전남드래곤즈, 다시 뛴다 …ACL 경험 살려 ‘승격’ 도전 7일 부천과 K리그2 14R 원정경기 김다솔 “ACL 경험에 대해 많은 대화” 플라나 “많은 골·도움으로 승리 기여” 전남드래곤즈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경험을 살려 다시 ‘승격’ 전쟁에 뛰어든다. 전남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으로 가서 부천FC와 K리그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021시즌 K리그2 팀 사상 첫 FA컵 우승 대업을 이룬 전남은 지난 4월 ACL 무대를 밟았다. 아쉽게 조별예선에서 2승 2무 2패(승점 8점)를 기록, G조 3위로 목표했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소득은 있었다. 아시아 최정상 팀들을 상대로도 전남의 수비는 강했다. 전남은 경기당 0.83의 실점을 기록하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문제는 역시 득점력이었다. 전남은 6경기에서 5득점에.. 2022. 5. 4.
“여행 온 게 아니다” 플라나 결승골, 전남 ACL 1차전 승리 유나이티드시티FC 상대로 1-0 승리 18일 BG빠툼유나이티드FC와 2차전 전남드래곤즈가 14년 만에 다시 밟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무대에서 첫승을 신고했다. 전남이 지난 15일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나이티드시티FC(이하 UCFC·필리핀)와의 G조 예선 1차전에 후반 41분 터진 플라나의 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전남은 이석현, 유헤이의 빌드업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며 전반전 주도권을 가져갔다. 빌드업을 통해 상대 수비를 끌어낸 전남은 롱킥으로 뒷공간 돌파를 시도했지만, 유효슈팅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UCFC도 빠른 압박으로 역습을 노리며 주도권 뺏기에 나섰다. 전반 32분에는 전남의 패스를 차단한 주라보에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김다솔이 이를 막아냈다. 전반 38분에는..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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