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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113

K리그2, 2023시즌 3월 1일 개막 전남드래곤즈, 광양서 안양과 경기 K리그2 2023시즌이 3월 1일 시작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2023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39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2는 새로 합류한 천안시티FC, 충북청주FC를 포함해 13개 구단이 우승을 향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팀 당 36경기를 치르게 되며, 홀수 팀이 참여하면서 매 라운드 휴식팀이 나온다. 2023시즌 개막라운드 6경기는 모두 3·1절에 열리며, 오후 1시 30분과 오후 4시로 나눠 3경기씩 진행된다. 지난해 K리그2 최하위로 추락한 전남드래곤즈는 오후 1시 30분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의 개막전을 통해 설욕의 시즌을 연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던 경남FC와 부천FC는 1일 오후 1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 2023. 1. 27.
전남드래곤즈 유헤이와 재계약 “목표 달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전남드래곤즈가 샤토 유헤이(33·사진)와 2023년에도 함께 한다. 전남은 11일 “K리그에 완벽 적응한 미드필더 샤토 유헤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헤이는 지난 시즌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도전에 나섰고 36경기에 나와 1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완벽하게 K리그에 적응한 유헤이는 많은 활동량과 높은 패스 성공률로 전남의 중원을 책임졌다. 또한 비시즌에 팀 동료인 김현욱, 김태현, 최정원, 임찬울을 일본으로 초대하는 등 동료애도 보여줬다. 유헤이는 2013년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J2리그의 알비렉스니가타(2015), 몬테디오 야마가타(2016~2017)를 거쳐 도교 베르디(2018~2021)에서 활약했다. J리그에서 9.. 2023. 1. 11.
베테랑 수비수의 ‘귀환’…전남드래곤즈, 강민수와 FA계약 2005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 3시즌 활약 K리그 통산 456경기·A매치 53경기 출전 베테랑 중앙수비수 강민수(37)가 전남드래곤즈로 복귀했다. 전남이 지난 시즌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강민수를 FA로 영입했다. 2005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2007년까지 활약했던 베테랑 수비수의 귀환이다. 강민수는 고양종합고를 졸업하고 2005년 전남에 입단했다. 2007년까지 3시즌 동안 전남 소속으로 59경기에 나와 1득점을 기록했다. 강민수는 이후 전북, 제주, 수원, 울산, 상주, 부산, 인천 등을 거치며 통산 456경기에 출전해 15득점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으로 선발돼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등 A매치 53경기에 출전, 1득점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 2023. 1. 2.
전남드래곤즈, 베테랑 이후권과 재계약…전남서 100경기 ‘도전’ 전남드래곤즈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을 맺었다. 광운대 출신인 이후권은 부천, 상주상무, 성남, 포항 등에서 활약한 10년 차 베테랑으로 K리그 통산 206경기에 나와 10득점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권은 지난 2019시즌 여름 전남 유니폼을 입고 4시즌을 뛰었다. 전남 소속으로 90경기에 나온 그는 6득점 4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내년 시즌 전남에서 100경기 출전을 노린다. 이후권이 전남 소속으로 100경기 출전을 이루면 ‘35번째’ 세 자릿수 경기 출전 선수가 된다.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이후권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선수들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 길목을 차단하는데 탁월한 미드필더 이후권은 측면 수비수로도 활동할 ..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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