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114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FA컵 동반 승리’ 광주FC·전남래곤즈…7라운드서 승점 쌓기 광주, 대구 원정 경기 … 전남, 안방서 충북청주 상대 FA컵에서 승리를 신고한 광주FC가 ‘약속의 땅’ 대구로 가서 승점 사냥을 재개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6라운드 포항원정에서 0-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안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광주는 지난 12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나온 박한빈의 선제골과 1-1로 맞선 후반 44분 터진 이건희의 추가골로 2-1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이 승리로 로테이션을 통한 주축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스쿼드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분위기를 이어 광주는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대구로 떠난다... 2023. 4. 14. 기세 오른 광주FC, 난적 포항 상대 3연승 도전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공수 밸런스 과시…K리그1 8일 원정경기 분위기 반전 성공한 K리그2 전남, 안방에서 성남과 7년만에 맞대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난적’ 포항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로 가서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원정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이민기, 박한빈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엄지성과 아사니, 토마스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이룬 승리다. 또 앞선 인천전 5-0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완성하면서 공수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과시하고 있다.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이희균과 산드로, 하승운 등 기존 공격진이 왕성한 활동량과 날.. 2023. 4. 7. ‘뜨거운 관중석’ 전남드래곤즈, 4일 경남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 오후 4시 2라운드 대결…임찬울 “반드시 승리한다” 1일 개막전, 아쉬운 패배에도 K리그2 1R 최다 관중 전남드래곤즈가 아쉬운 패배를 교훈 삼아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전남이 5일 오후 4시 경남FC를 상대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2023 K리그2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남은 지난 1일 안방에서 진행된 FC안양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조나탄에게 골을 내주면서 0-1패배를 기록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에 실패한 전남은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하고 패배로 새 시즌을 열었다. 아쉬운 패배가 남았지만 관중석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광양축구전용구장에는 4908명이 입장하면서 K리그2 1라운드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뜨거운 관중석 분위기를 이어 그라운드 예열도 끝났다. ‘결정력’이 이번.. 2023. 3. 4.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