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드래곤즈114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K리그 1·2 정규라운드 일정 확정] 광주 FC, 첫 승 제물은 성남 광주 FC, 다음달 9일 홈경기...전남은 10일 경남 상대 첫 승 사냥 광주FC가 5월 9일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창원으로 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하나원큐 2020 K리그1의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앞서 예고된 대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전개되며, 5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광주는 9일 오후 7시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는다. 성남FC가 그대로 개막전 상대로 배정되면서 광주 박진섭 감독과 성남 김남일 감독의 ‘동갑내기’ 지략 대결이 전개된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 2020. 4.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