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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김용환·김주헌 FA 영입 ‘수비 강화’ 김용환 통산 184경기 출전한 11년 차 베테랑 김주헌 184㎝ 제공권·빌드업·빠른 템포 강점 전남드래곤즈가 FA로 ‘체력왕’ 김용환(31)과 ‘멀티플레이어’ 김주헌(27)을 영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김용환은 K리그 통산 184경기에 나온 11년 차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2014년 인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19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한 그는 김천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다. 스피드와 체력이 강점인 김용환은 과감한 오버래핑과 크로스로 팀 득점에 역할을 하고 있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그는 윙포워드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어 전남의 전술 옵션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용환은 “전남 홈경기장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전남에 입단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팀이 승리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겠다”고 입단 .. 2024. 1. 7.
광주FC·전남드래곤즈 운명의 원정길 광주, 전북에 이기면 3위 확보 ACLE 플레이오프 진출 전남, 부천과 최종전 승리 땐 ‘승격’ 위한 준플레이오프 티켓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비장한 각오로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이번 주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 무대를 겨냥한다. 전남은 ‘승격’을 위한 마지막 희망을 붙잡기 위해 벼랑 끝 승부에 나선다. 광주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벌인다. 12월 3일 안방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앞서 진행되는 광주의 마지막 원정경기다. 광주는 오로지 승리만 바라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광주(승점 58)가 승리를 거둔다면 전북(승점 54)을 따돌리고 K리그1 .. 2023. 11. 25.
광주FC, 27일 안방서 수원삼성과 대결 수원전 3연승·8경기 연속 무패 노린다 광주FC가 안방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올 시즌 전승을 노린다. 광주는 2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수원전 3연승과 8경기 연속 무패를 노리는 경기다. 광주는 수원과의 올 시즌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지난 2월 25일 수원 안방에서 K리그1 복귀전이자 시즌 개막전을 치른 광주는 아사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6월 7일 홈경기에서는 토마스가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2-1로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수원전 연승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역습상황에서 제르소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 2023. 8. 26.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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