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114 광주FC, 상승세 타고 … 전남드래곤즈, 연승 잇는다 광주, 이건희 앞세워 5연승 도전 전남, 부산 원정서 3연승 나서 광주FC가 ‘新 해결사’ 이건희를 앞세워 5연승을 내달린다. 광주는 20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좋은 흐름 속에 5연승 질주를 위해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16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이건희, 헤이스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FA컵까지 포함하면 4연승 질주다. 광주는 선두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3연승과 1위 자리를 동시에 노린다. 1위 안양(3승 1무 1패·승점 10·득점7), 2위 부천FC(3승 1무 1패·승점 10·득점5)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3승 1패·승점9)는 1점 차로 1·2위를 쫓고 있다. 이.. 2022. 3. 18. ‘新 해결사’ 이건희 3호골, 광주FC 리그 3연승 … 2위 도약 헤이스 연속골 ‘퇴장2’서울이랜드에 2-1 승 전남드래곤즈도 선두 부천FC 상대 연승 성공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상대 퇴장’이라는 호재 속에 나란히 홈에서 승수를 더했다. 광주가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면서 리그 3연승을 이었다. FA컵 포함 4연승이다. 승점 9점(3승 1패)이 된 광주는 부천FC(3승 1무 1패·승점10)에 이어 2위까지 뛰어올랐다. 광주가 1경기를 덜 치렀다. 전반 14분 역습에 나섰던 이건희가 페널티지역에서 배재우의 파울에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면서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자리했다. 헤이스의 시즌 3호골을 기다렸던 순간. 지난 시즌 광.. 2022. 3. 17. 광주FC, 내친김에 4연승 간다…19일 안방서 서울이랜드와 5R FA컵 포함 3경기서 무실점 승리행진 ‘골침묵’ 깬 전남, 1위 부천과 홈경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안방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가 뜨겁다. 광주는 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건희와 두현석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FA컵을 포함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신생팀 김포FC에 1-2 일격을 당했지만 ‘쓴 보약’이 됐다. ‘초보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 축구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광주만의 색이 나오고 있다. 연승보다 더 의미 있는 부분은 최근 3경기 실점이 ‘0’이라는 것이다. 주장 안영규를 비롯해 박한빈과 김현훈, 김승우 등이 견고한.. 2022. 3. 15. ‘416경기’ 레전드 최효진, 6일 은퇴식…K리그 공로상 수상 16년 연속 두 자릿수 출전, 7차례 우승 위업 K리그 통산 416경기 출전에 빛나는 전남드래곤즈의 ‘레전드’ 최효진의 은퇴식이 6일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로상을 수여한다. 전남이 6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3라운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최효진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2021시즌 플레잉 코치를 선언한 최효진은 FA컵 우승트로피와 함께 선수 생활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 초 개인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한 그는 현재 전남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최효진은 2005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포항, 서울, 상주상무, 전남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416경기 출전이라는 위업을 이뤘다. 23골 30도움도 기록했다. 또 17년간 K리그에서 활약하면.. 2022. 3.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