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114 전남드래곤즈, FA컵 결승 1차전 접종자·미접종자 구역 분리 운영 24일 대구와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대결 ‘우승기원’ 랜덤 박스 판매 이벤트도 진행 전남드래곤즈가 대구FC와 FA컵 결승 1차전에서 접종자 구역과 미접종자 구역을 분리 운영한다. 전남은 2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와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맞는 첫 홈경기이다. 전남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관중석을 접종자 구역과 미접종자 구역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접종자 구역에서는 음식 및 주류 취식이 허용되며, 좌석 간 거리두기 없이 관중을 수용하게 된다. 접종자 구역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접종에 관련된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완치자도 입장할 수 있다. 미완료자는 PCR음성확인자로 문자통지서, 종이증명서, 전자증명서 중 1개를.. 2021. 11. 23. 전남 드래곤즈, ‘2부 리그의 기적’ 쏜다 24일 대구와 FA컵 결승 1차전 14년 만에 4번째 정상 도전 전남드래곤즈의 2021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4년 만의 FA컵 정상을 위한 마지막 도전이 펼쳐진다. 전남이 24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1차전을 치른다. 14년 만이자 4번째 FA컵 정상 도전이다. 전남은 3개의 FA컵 우승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다. 1996년 FA컵이 신설된 이후 1997·2003·2006·2007년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2003년을 제외하고 3번의 우승을 이뤘다. 유일한 준우승 경기에서도 쉽게 우승컵을 내주지 않았다. 전북현대를 상대했던 전남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접전 끝에 2-4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전남은 K.. 2021. 11. 22. 울산 꺾은 전남 ‘어게인 2007’…14년 만에 FA컵 결승 진출 고향팀서 옛팀 울린 ‘주장’ 이종호, 선제골 장식 11월 24일 광양전용구장서 대구와 결승 1차전 전남 선수단이 27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FA컵 준결승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리그2 ‘4위’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1 ‘우승후보’ 울산현대를 꺾고 14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다. 전남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울산을 2-1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 K리그1 포항스틸러스를 1-0으로 꺾고 4강행을 확정했던 전남은 울산까지 넘어서면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전남은 2007년 대회에서 FA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남은 대구FC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 2021. 10. 28. 광주FC, ‘광탄소년단’ 엄지성·이희균·엄원상 3골 맹활약…5연패 탈출 K리그1 수원FC 원정경기 3-1 승리 K리그2 전남은 김천에 져 4위 확정 광주FC가 ‘광탄소년단’의 골 퍼레이드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광주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3-1 승리로 장식했다. 엄지성의 골을 시작으로 이희균과 엄원상이 ‘득점 릴레이’에 나서 길었던 연패를 끊어냈다. 최종전 승리와 함께 광주는 정규리그에서 9승 5무 19패(승점 32)의 전적을 남기게 됐다. 최하위를 기록하며 ‘B그룹’에서 파이널라운드를 치르게 됐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생존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전반 7분 이으뜸이 위력적인 프리킥을 날리며 상대를 깜짝 놀라게 했다. 13분에는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으로 질주해.. 2021. 10.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