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114 광주FC 8일 서울전…전방압박·역습으로 승부 전남은 광양서 대전과 한판 승부 광주FC가 전방 압박과 역습으로 서울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강원FC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신고했지만, 지난 22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는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승리는 아쉽지만 광주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광주는 서울전 승리를 통해 무패행진을 잇겠다는 각오다. 사령탑이 자리를 맞바꾸면서 두 팀은 올 시즌 새로운 라이벌이 됐다. 지난 시즌 서울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호영 감독과 함께 서울 원클럽맨이었던 김원식이 주장으로 올 시즌 광주를 이끌고 있다. 서울에는 .. 2021. 8. 7. 전남드래곤즈 ‘원정 무패’ 계속된다 김현욱·발로텔리 골로 부천에 2-1 승 지난시즌부터 원정 20경기 연속 무패 김천상무 이어 K리그2 2위 자리 복귀 전남드래곤즈가 ‘원정무패’를 이으면서 2위 탈환에 성공했다. 전남은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021 22라운드 부천FC와의 김현욱과 발로텔리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원정 무패 기록은 ‘20경기’로 연장됐다. 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2위 자리로 복귀했다. 1위 김천상무와 승점 37로 같지만 득점에서 밀려 2위가 됐다. 전반전 부천의 공세에 시달리던 전남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스피드를 살려 돌파에 성공한 김영욱이 김현욱에게 크로스를 올렸다. 노마크 상태였던 김현욱이 뛰어올라 머리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후반 11분 이번에는 발.. 2021. 7. 27. 전남드래곤즈, 김병오·이석현 자유계약 영입…화력·중원 ‘강화’ 김, 저돌적인 플레이로 수비수 압박 이, 중원에서 공·수 전천후 역할 가능 전남드래곤즈가 자유계약으로 공격수 김병오(32)와 미드필더 이석현(31)을 영입했다. 측면에서 선이 굵고 힘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김병오는 FC안양, 충주험멜, 수원FC, 상주상무, 부산아이파크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49경기에 나와 19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183cm·86kg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수비수를 압박하며, 현재 전남 공격진과는 다른 스타일로 팀 전술 옵션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오는 “끈끈한 조직력을 가진 전남드래곤즈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팀의 장점인 조직력을 살릴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팬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도록 남은.. 2021. 7. 3. 축구보고 회식비 받고…전남드래곤즈 5일 ‘명함이벤트’ 경남과 ‘먼데이 나잇 풋볼’ 전남드래곤즈가 ‘명함 이벤트’를 통해 회식비를 쏜다. 전남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경남FC와 K리그2 2021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먼데이 나잇 풋볼’로 진행되는 경기에 맞춰 전남은 경기장을 방문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명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남은 게이트 안에 이벤트함을 설치해 명함을 모은 뒤 전반전 킥오프 시까지 5명 이상의 명함이 나온 회사를 골라 하프타임에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내 아나운서 ‘마리오’가 추첨에 나서 3명을 선정, 소속 회사에 식사권 형태로 회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식 메뉴로는 장어구이, 삼계탕, 전복 물회 등 ‘여름 보양식’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DRAGONS FS(드래곤즈프렌즈샵·소액 광고사들 통칭) 와 함께 진행한다... 2021. 7.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