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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82

광주FC, 꼴찌 탈출에 필요한 건 ‘득점’… 23일 수원삼성과 홈 경기 제주전 13개 슈팅에도 0-0 무승부 김호영 감독 “자신 있는 슈팅 필요” 광주FC의 최하위 탈출에 필요한 것은 ‘득점’ 그리고 ‘응원’이다. 광주는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3개의 슈팅이 무위로 그치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4연패에서 탈출해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연패를 끊은 광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목표는 최하위 탈출을 위한 승리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광주는 불안했던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광주는 앞선 수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연달아 2패를 기록했었다. ‘뒷심’.. 2021. 5. 22.
광주, 제주와 90분 헛심 공방… 꼴찌 탈출 불발 13개 슈팅 날렸지만 무득점…제주와 홈경기서 0-0 무승부 K리그2 전남은 안산 2-0 꺾고 연승…시즌 첫 선두에 올라 광주FC가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5경기 만에 승점을 보탰다. 광주가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0-0 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3개의 슈팅(유효슈팅 7개)이 아쉽게 모두 골대를 비켜나면서 승리는 만들지 못했지만 4연패 끝에 승점 1을 만들었다. 5월 안방에서 처음 치르는 경기, 연패 탈출이라는 중요한 과제도 있었던 만큼 광주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승부에 나섰다. 헤이스가 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을 노려봤지만, 골키퍼 품으로 향했다. 38분에는 이민기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지만, 이번에도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 2021. 5. 20.
알렉스 ‘첫 골’에도 1-2 역전패, 광주 최하위 탈출 실패 수원FC 원정서 후반 막판 무릴로·라스에 골 허용 인천유나이티드, 포항스틸러스 상대 1-1 무승부 광주FC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광주가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새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K리그 첫 골이 먼저 터졌지만 수원FC의 ‘외국인 듀오’ 라스와 무릴로 봉쇄에 실패하면서 승리를 내줬다. 앞선 14라운드 서울전을 쉬는 동안 수원FC에 득점에서 밀려 11위를 내줬던 광주는 이날 패배로 그대로 12위에 머물게 됐다. 전반 22분 광주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뒤에서 올라온 공을 받은 라스가 윤보상을 마주하고 오른발로 공을 터치했지만, 윤보상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공을 멈춰세웠다. 이어 바로 .. 2021. 5. 11.
누가 강등후보라 했나…광주FC의 반전 후반 43분 수비수 이한도 헤더골 강원 원정경기 1-0 짜릿한 승리 K리그1 4승…11R 일정 마무리 24일 대구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가 짜릿한 승리로 1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이한도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턴을 도는 날, 광주는 수비수 이한도의 시즌 2호골로 연패를 끊으며 기분 좋게 ‘첫 대결’을 마무리했다. 신예 선수들의 ‘깜짝 활약’과 광주의 팀워크가 돋보인 11경기였다. 애초 광주의 2021시즌에는 우려의 시선이 더 컸다. 김호영 감독이 “시작 후 6경기는 힘들었다. 선수단이 늦게 구성됐고, 훈련을 다 같이 모여 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새..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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