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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 선제골 못 지키고 … 광주FC, 5연패 늪 강원FC 원정경기서 1-2 역전패 김영빈 ‘1골 1도움’ 친정에 비수 주FC가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5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28라운드 원정 순연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최하위 광주는 강원과 8점 차로 멀어졌다. 엄원상이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강원 김영빈이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역전극을 이끌며 ‘친정’ 광주를 울렸다. 전반 초반 광주가 몇 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 9분 김대우가 롱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렸고, 광주 골키퍼 윤보상이 공을 그대로 잡아냈다. 전반 14분에는 박상혁의 매서운 슈팅이 광주 골대로 향했지만 이번에도 윤보상이 공을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전반 22분 엄원상이 광주의 공격을 깨웠다.. 2021. 10. 18.
광주FC, 포항의 벽은 높았다 K리그1 33라운드 2-3 역전패 광주가 이번에도 포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FC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2021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최근 3연패로 다시 최하위로 내려선 광주는 앞선 20번의 만남에서 6무 14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난적’을 만났고 이번에도 2-3 역전패를 기록했다. 강등 위기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난 광주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15분 김주공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허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2분에는 오른쪽에서 경합하던 엄원상이 재치있게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 있던 이찬동이 뛰어올라 위력적인 헤더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은 포항 골키퍼 이준에 막혀 골대를 가르지 못했다. 전반 29분 .. 2021. 10. 4.
‘5G 무패’ 광주FC, 안방에서 ‘9월 5G’ 전북 사냥 나선다 오후 4시30분…김주공 ‘4경기 연속골’ 겨냥 광주FC가 안방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광주는 추석날인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는 김주공의 ‘3경기 연속골’에도 경기 종료를 앞두고 페널티킥 실점을 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리는 놓쳤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 안방에서 추석을 보내게 된 광주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대어사냥’에 나선다. 승리로 무패행진을 잇는 게 광주의 목표다. 3연승 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페이스가 주춤해진 사이 성남FC와 FC서울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성남이 승점 1점 차로 9위 자리로 올라섰고, 10위가 된.. 2021. 9. 20.
승리 본능 깨운 광주FC …K리그1 순위싸움 ‘다크호스’ 성남과 홈경기서 3연승 골키퍼 윤평국 선방쇼에 김주공·헤이스 골로 2-0 광주FC가 승리의 DNA를 깨웠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김주공이 선제골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그리고 후반기 기회를 얻은 골키퍼 윤평국이 두 경기 연속 선방쇼를 펼치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이와함께 광주는 2연패 뒤 3연승을 내달리면서 최하위에서 9위까지 점프했다. 앞선 대구전에서 엄지성과 여봉훈이 ‘골맛’을 보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고, 이날 경기에서는 김주공이 시즌 3호골을 만드는 등 광주는 득점 다변화 고민을 푸는 등 3연승 결과는 물론 과정도 만족스럽다. 김주공은 전반 35분 머..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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