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82 광주, K리그 개막전 ‘아쉬운 패배’ … 전남, 사무엘 ‘히트 예감’ 리그1’ 광주, 수원삼성에 0-1 선수들 조화 속 펠리페 공백 실감 ‘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0-0 사무엘 활발한 공격 속 골대 불운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로 2021시즌을 열었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K리그1 2021 개막전을 치렀다. 골키퍼 윤보상을 중심으로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았지만, 후반 5분 김건희에게 실점하면서 0-1로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첫 경기를 지휘한 김호영 감독은 김주공을 원톱으로 해 엄원상-김종우-이찬동-송승민으로 2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김원식 3선,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을 포백에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광주로 돌아온 이찬동, 송승민, 윤보상이 나란히 출격하면서 ‘복귀전’에 나섰다. 적지에.. 2021. 3. 2. K리그 22개 구단, 온라인서 ‘기싸움’ 27일 개막 앞두고 22·23일 리그1·2 미디어데이…팀별 소감·각오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온라인으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27일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22·23일 이틀간 K리그1, 2로 나누어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22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개막 라운드 매치업에 따라 두 팀씩 등장해 올 시즌 각오와 개막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밝힌다.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전북과 서울은 각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을 내세운다. 새로 부임한 양팀 감독의 각오와 함.. 2021. 2. 18. [2020 K리그 활동량·스프린트 분석] 여름, 박지성처럼 많이 뛰고…엄원상, 손흥민처럼 빨랐다 -활동량 전북 손준호 경기당 평균 1만1088m 1위 광주FC 여름 1만783m 달려 뛴거리 3위 -스프린트 거리 울산 김인성 경기당 평균 229.94m 1위 광주FC 엄원상 209.74m 찍어 2위 차지 2020시즌 K리그에서 누가 가장 많이, 빠르게 뛰었을까? 전북현대의 손준호가 경기당 평균 1만1088m 달리며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였고, 울산현대의 김인성은 경기당 평균 14.9회의 스프린트 (0.6초 이상 시속 25.2km이상 유지) 횟수를 장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인성은 경기당 평균 스프린트 거리에서도 229.94m로 1위를 차지했다. 광주FC의 ‘주장’ 여름은 1만783m를 달려 뛴거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 ‘엄살라’ 엄원상은 209.74m의 기록으로 평균 스프린트 2위를 차지했다. .. 2020. 12. 10. 감독·단장 없고 대표 사의 … 광주 FC ‘시련의 계절’ 광주시 특정감사, 기영옥 전 단장 재직 당시 횡령 혐의 포착 정원주 대표 이사 사의 표명…감독 선임 절차도 중단 구단, 경영난 가중 우려…선수단, 21일 소집 시즌 준비 돌입 최고의 성적을 낸 광주FC의 겨울이 춥다. 올 시즌 K리그1으로 돌아온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를 이루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특유의 팀워크를 발휘하며 광주의 저력을 발휘했지만, 내년 시즌은 안갯속에 가려져 있다. 시즌 종료를 앞두고 터져 나온 ‘FC 서울발 소식’이 시작점이 됐다. 논란과 진통 속에 광주의 ‘우승 감독’ 박진섭 감독이 서울로 떠나는 것으로 일단락이 됐지만 더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새 감독 물색이 최우선 과제가 됐지만, 감독 선임 작업이 전면 중단됐다. 광주시의 특정감사 결과 기영옥 전 단장의 재직 당시 횡령 .. 2020. 12.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