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48 나성범 “홈런 물꼬 텄으니 나만 잘하면 되겠죠” https://youtu.be/GD4pCJbPb18 기다렸던 첫 홈런포를 날린 나성범이 “나만 잘하면 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은 지난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우중간으로 비거리 135m의 커다란 타구를 우측 담장 밖으로 날렸다. 개막 후 13경기 만에 기록된 나성범의 시즌 1호포였다. 앞서 주전 타자들의 부진 속에 KIA가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냈던 만큼 장단 19안타의 화력쇼에 이어 나온 나성범의 홈런은 KIA에 반가운 ‘한방’이 됐다. 나성범에게도 부담을 덜어낸 값진 홈런이 됐다. 나성범은 19일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신인 때부터 이렇게 오랫동안 홈런이 안 나온 거는 처음이다. 홈런을 치려고 해서 친 적은 한 번도 없지.. 2022. 4. 20. ‘13이닝 무득점’ KIA, 시즌 3번째 영봉패 … NC전 0-5 3안타·18번째 실책 공·수 모두 ‘흔들’ ‘부상 복귀’ 놀린, 5이닝 3실점 패전 KIA 타이거즈가 13이닝 무득점으로 시즌 세 번째 영봉패를 당했다. KIA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0-5 영봉패를 기록했다. 3개의 안타만 기록한 KIA는 전날 5회를 끝으로 13이닝 연속 침묵하면서 연패를 남겼다. 지난 3일 첫 등판에서 왼쪽 팔꿈치에 공을 맞아 재활을 해왔던 션 놀린이 두 번째 등판에서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3실점의 패전투수가 됐다. 파슨스를 상대한 1회초 김도영이 1루 땅볼로 물러난 뒤 소크라테스의 헛스윙 삼진이 나왔다. 김선빈의 타구는 중견수에게 잡혔다. 2회 나성범이 우전 안타를 날리면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지만 최형우의 방망이가 헛돌았다.. 2022. 4. 16. KIA, 롯데와 홈·NC와 원정경기…베테랑 선수들 중심 잡아야 내야 수비불안 마운드에 부담 김선빈·최형우 타격 아쉬워 극과 극의 한 주를 보낸 ‘호랑이 군단’이 베테랑 선수들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한 주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승수 쌓기에 나선다. KIA는 주중 안방에서 롯데를 상대한 뒤 주말에는 창원으로 건너가 원정경기를 벌인다. 지난주 KIA는 최하위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첫 스윕에 성공했지만, 문학에서 전개된 첫 원정시리즈에서는 SSG의 8연승 제물이 됐다. ‘극과 극’의 결과를 낸 KIA, 경기력도 들쑥날쑥했다. LG 트윈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승패를 가른 수비 불안은 여전했다. 김종국 감독이 ‘확실한 주전’으로 꼽았던 김선빈·최형우·소크라테스의 부진도 아쉽다. 내야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김선빈과 박찬호 ‘키스톤 콤.. 2022. 4. 12. KIA, 한화와 3연전 ‘승리 행진’ 시작할까 안방 개막전 LG에 연패 쓴맛 주중 홈에서 한화·주말 SSG 원정 로니-이의리-한승혁 출격 준비 연패의 쓴맛을 본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2022시즌 승리 행진을 시작한다. KIA는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를 만나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주말에는 문학으로 가 SSG 랜더스와 시즌 첫 원정 일정을 소화한다. 기대감으로 시작한 2022시즌이지만 시작은 좋지 못했다.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을 내세운 2일 개막전에서는 0-9 영봉패가 기록됐다. 양현종은 KBO 복귀전에서 4실점 비자책의 패전투수가 됐다. 션 놀린이 선발로 나선 3일 2차전에서는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나올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쳤지만 결과는 역시 2-3 패였다. 연속 실책으로 개막전 승리를 내줬고, 두 번째 경.. 2022. 4. 5.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