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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48

4년 만의 ‘가을잔치’ 준비…KIA, 총력전 펼친다 롯데·SSG·한화와 3경기 남은 8경기서 막판 스퍼트 6경기 소화 NC 성적 관심 4년 만의 ‘가을 잔치’를 위한 KIA 타이거즈의 총력전이 펼쳐진다. 갈 길 바쁜 KIA는 지난주 3승 3패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하지만 NC 다이노스와 ‘운명의 3연전’에서 2승을 거뒀고, 마지막 가능성을 엿보던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승리를 더하면서 5강행 청신호를 켰다. 10월 8일 2022시즌 최종전까지 막판 스퍼트를 준비하고 있는 5위 KIA와 6위 NC. 이번 주 일정은 KIA에 유리하다. 지난 24일부터 잔여 경기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8경기를 남겨둔 KIA는 이번 주 3경기만 치른다. 목요일인 29일 광주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하고, 토요일인 10월 1일 SSG 랜더스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을 한다. 이어 .. 2022. 9. 27.
“순위 싸움 불씨 살린다” KIA 양현종·롯데 박세웅 ‘안경 에이스’ 4번째 맞대결 두 선발, 앞선 맞대결서 1승 1패씩 기록 KIA, 롯데·SSG·두산과 힘겨운 원정 6연전 꺼져가는 순위 싸움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안경 에이스’의 4번째 맞대결이 펼쳐진다. IA 타이거즈가 6일 롯데를 상대로 원정 6연전 일정을 시작한다. 6·7일 롯데를 만나는 KIA는 이후 SSG·두산과 원정경기를 벌인다. 일단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롯데전에 눈길이 쏠린다. 순위 싸움에 제동이 걸린 KIA와 롯데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다. 5위 KIA는 비로 한 경기 쉬어간 지난주 2승 3패로 승률을 높이는 데 실패했다. 특히 4위 KT와의 경기에서 2패를 당하면서 충격이 컸다. 3일 경기에서는 토마스 파노니가 7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4일에는 KT 선발 벤자민이 헤드샷으로 3회 .. 2022. 9. 6.
KIA, KT에 연패 8경기 차 … 멀어지는 4위 3일 1-5, 4일 2-6 연속 패배 벤자민 헤드샷 조기 강판에도 마운드 공략 실패로 ‘무릎’ ‘호랑이 구단’의 4위 도전에 먹구름이 끼었다. KIA 타이거즈가 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14차전에서 2-6패를 기록했다. 전날 토마스 파노니의 7이닝 무실점의 호투에도 1-5 역전패를 당했던 5위 KIA는 4위 KT에 연패를 기록, 8경기 차까지 멀어졌다. 상대 선발 좌완 벤자민이 헤드샷으로 3회 조기 강판됐지만 KT 마운드 공략에 실패했다. 이날 시즌 3승을 노렸던 임기영은 5.2이닝 6실점(4자책점)을 기록, 시즌 11패째를 기록했다. 1회초 아쉬운 수비로 KIA가 선취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조용호가 2루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2루수 김선빈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면서 무사 2루. 김민혁의.. 2022. 9. 4.
특급 수비·솔로포에도 웃지 못한 나성범…NC전 1-9 패 KIA 타이거즈의 연승이 멈췄다. KIA가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1-9패를 기록했다. 나성범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는 등 장단 9안타가 나왔지만 1득점에 그치면서 4연승을 잇지 못했다. 선취점은 KIA의 차지였다. 3회말 나성범이 1사에서 NC 선발 신민혁의 3구째 124㎞ 체인지업을 우중간 담장 밖으로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았다. 나성범의 시즌 13호포. 하지만 이어진 4회초 NC도 ‘한 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임기영이 1사에서 양의지를 상대했고, 초구 123㎞ 커브를 난타당했다. 5회에도 임기영이 피홈런을 남겼다. 1사에서 노진혁에게 2루타를 맞은 임기영이 2사 2루에서 박민우와 승부에 나섰다. 2구째 125㎞ 체인지업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면서 1-3이 됐다. ..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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