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48 KIA, 2022 팬북 발간 … ‘명가타이거즈’ 콘셉트 ‘FA’ 나성범·양현종 ‘신인왕’ 이순철·이의리, 동반 인터뷰 김종국 감독 ‘팀퍼스트 야구’, QR코드로 다양한 영상 확인 KIA타이거즈가 2022시즌 팬북을 발간했다.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명가(名家) 타이거즈’라는 콘셉트로 ‘온택트(Ontact·온라인대면) 팬북’을 구현했다. 팬북 표지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구단의 상징 컬러인 ‘미드나잇 블랙’을 바탕으로 해 11차례의 우승 연도 그래픽 속에 포효를 준비하는 용맹한 호랑이의 모습을 표현했다. 명가의 전통과 명문 구단의 위상을 되찾아 새로운 타이거즈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이번 팬북은 창단 40주년을 맞아 타이거즈의 40년사를 정리하고, 화보를 통해 옛 영광을 추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수들의 개인 화보, 다양.. 2022. 3. 30. ‘역시’ 나성범 공에 얼굴 맞고도 타격훈련 시원한 홈런포로 후유증 날려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새 출발을 앞두고 액땜을 했다. KIA는 지난 28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가슴 철렁한 순간을 경험했다. 나성범이 1회말 첫 타석에서 오원석의 공에 오른쪽 광대 부위를 맞으면서 자리에 주저앉은 것이다. 이우성으로 교체된 나성범은 바로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CT 촬영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KIA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공이 어깨 쪽을 맞은 뒤 ‘검투사 헬멧’ 보호대 부위로 향하면서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 나성범은 경기가 끝난 뒤 다시 한번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병원에서 복귀한 나성범이 방망이를 들고 최형우, 황대인, 이우성, 김선빈 등과 특별 타격 훈.. 2022. 3. 30. ‘어제는 홈런 오늘은 3안타’ 타선 깨운 나성범, KIA 7-1 승 한승혁, 마지막 선발 리허설 … 초반 위기 딛고 5이닝 1실점 김종국 감독 “선수들 의지 확인 29일 최종전서 베스트 라인업” 개막에 맞춰 나성범의 방망이가 움직이면서 KIA 타선도 뜨겁다. KIA 타이거즈가 2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7-1 승리를 거뒀다. 전날 이적 후 첫 홈런포를 장식했던 나성범이 세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장식하면서 공격을 이끌었다. 0-1로 뒤진 1회말 1사에서 박찬호가 우측 2루타로 출루한 뒤 도루로 3루로 향했다. 소크라테스의 볼넷이 이어지면서 1사 1·3루, 나성범이 좌측으로 공을 보내면서 1-1을 만들었다. KIA는 이후 나지완과 류지혁의 안타를 더해 2점을 보탰다.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나성범이 타점을 수확했다. 고종욱의 안타와 박찬호의.. 2022. 3. 25. “몸 상태 ‘굿’…팀 승리 위해 노력” 소크라테스, 3일 삼성과 연습경기 첫 출전 동료들이 “테스형”이라 불러 한국말 배우기에도 열심 KIA 타이거즈의 소크라테스가 KBO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 26·27일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소화했던 KIA가 3일 대구로 가서 삼성 라이온즈와 세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앞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던 새 외국인 외야수 소크라테스는 삼성전에 출격해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된다. 한 달 가량 새 팀에서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온 소크라테스는 첫 연습경기를 앞두고 ‘굿’을 외쳤다. 그는 “몸 상태가 좋다. 훈련하면서 몸도 좋아진 것 같고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었다”며 “미국에서는 직접 몸을 준비한 뒤 합류했지만 여기에서는 팀하고 같이 훈련하는 방식이다. 서로 알아가는 것도 좋았고, 팀 단합에도 좋은 것 같다”고 새로운 환경을 이.. 2022. 3. 3.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