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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특급 수비·솔로포에도 웃지 못한 나성범…NC전 1-9 패

by 광주일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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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성점이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3회말 선제 솔로포를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연승이 멈췄다.

KIA가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1-9패를 기록했다. 나성범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는 등 장단 9안타가 나왔지만 1득점에 그치면서 4연승을 잇지 못했다.

선취점은 KIA의 차지였다.

3회말 나성범이 1사에서 NC 선발 신민혁의 3구째 124㎞ 체인지업을 우중간 담장 밖으로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았다. 나성범의 시즌 13호포.

하지만 이어진 4회초 NC도 ‘한 방’으로 균형을 맞췄다.

임기영이 1사에서 양의지를 상대했고, 초구 123㎞ 커브를 난타당했다.

5회에도 임기영이 피홈런을 남겼다.

1사에서 노진혁에게 2루타를 맞은 임기영이 2사 2루에서 박민우와 승부에 나섰다. 2구째 125㎞ 체인지업이 우측 담장을 넘어가면서 1-3이 됐다.

임기영이 이어 볼넷과 중전안타까지 허용했지만 양의지를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우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6회부터 KIA의 불펜이 가동되면서 임기영의 기록은 5이닝(88구)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이 됐다.

일찍 불펜이 움직였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김재열이 연속 볼넷을 내준 뒤 물러났고, 김정빈이 투입됐다.

권희동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노진혁의 좌측 2루타가 나오면서 1-5가 됐다.

이어 김주원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김정빈이 이명기에게 적시타를 맞으면서 점수가 1-7로 벌어졌다.

김현준이 투입된 7회에도 실점이 올라가면서 1-9, 분위기가 NC로 기울었다.

지난 24일 롯데전에서 장단 26안타로 23점을 만들었던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5, 8회 선두타자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소득 없이 이닝이 마무리됐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1사에서 박동원의 내야안타에 이어 김석환의 몸에 맞는 볼이 나왔다. 그리고 이창진의 안타까지 더해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이날 홈런을 날린 나성범은 3회초 이명기의 2루타를 플라이로 둔갑시키는 호수비도 선보였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27일 KIA는 부상에서 돌아온 션 놀린을 선발로 출격시킨다. NC에서는 이재학이 선발로 나온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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