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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감독30

“경쟁은 경쟁 선배 역할에도 충실할 것”… 김도영 다독인 ‘결승타’ 류지혁의 ‘품격’ 김도영 대수비로 들어가 역전 결승타 KIA 한화 상대 시즌 첫승 장식, 4-3 ‘호랑이 군단’이 8회 터진 류지혁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2022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KIA 타이거즈가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차전에서 4-3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8회초 대수비로 들어갔던 류지혁이 2-3으로 뒤진 8회말 1사 2·3루에서 타석에 들어가 장시환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만들면서 시즌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시범경기 타격 1위에 빛나는 ‘슈퍼 루키’ 김도영에게 자리를 내주고 기회를 노리던 류지혁은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류지혁은 LG와의 경기가 열린 지난 3일 2-3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만루에서 올 시즌 첫 타석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에서는 2구째 유격수 땅볼을 기록하.. 2022. 4. 6.
KIA 김도영, 2022시즌 공격 연다 … 톱타자로 개막전 선발 출장 김선빈-나성범-최형우 ‘베테랑 클린업 트리오’ 소크라테스 강한 2번, 양현종·김민식 배터리 KIA 타이거즈가 ‘신형 엔진’으로 2022시즌 첫승을 노린다. KIA는 2일 오후 2시 LG 트윈스를 상대로 챔피언스필드에서 KBO 2022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144경기의 대장정 시작점에 ‘슈퍼루키’ 김도영이 선다. 양현종을 개막전 선발로 내세운 김종국 감독은 이날 김도영(3루수)을 톱타자로 해 소크라테스(중견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황대인(1루수)-김석환(좌익수)-김민식(포수)-박찬호(유격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예상대로 시범경기 ‘타격 1위’ 김도영이 1번 타자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KIA의 첫 고졸신인 개막전 리드오프다. 그리고 소크라테스가 2번 자리에서 KBO .. 2022. 4. 2.
강하고 빨라진 타이거즈가 온다 2022 프로야구 내일 개막 KIA, 광주서 LG와 대결 나성범·김도영 활약 기대 4월 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호랑이 군단’이 포효한다.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KBO 2022 개막전을 갖고 ‘가을잔치’를 향한 144경기 대장정에 나선다.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이 승리를 향한 첫 스타트를 끊는다. LG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가 선발로 출격한다. ‘변화의 시즌’을 예고한 KIA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KIA는 지난해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실패한 뒤 사장·단장·감독을 모두 교체하면서 새 판을 짰다. 장정석 단장을 필두로 스토브리그에서 ‘대어’ 나성범을 품에 안고, 양현종도 불러들인 KIA는 ‘원클럽맨’ 김종국 감독을 내세워 전력을 새로 다졌다. ‘호.. 2022. 4. 1.
[2022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김도영 “제2의 이종범 호칭에 걸맞은 야구 하겠다” 김종국 KIA 감독 “팬들을 야구장·TV 앞으로 모시겠다” 나성범 “좋은 성적으로 팀에 보탬되는 선수가 되겠다” KIA 타이거즈의 김종국 감독이 “절실한 마음으로 팬들의 야구장이나 TV 앞으로 모시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KBO가 지난 3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정규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2022시즌을 예고했다. 이날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10개 구단 사령탑과 KIA의 나성범과 김도영 등 스타 선수들이 참석해 올 시즌 각오를 밝히고, 정규시즌에 앞서 기싸움도 벌였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잇단 프로야구계 일탈 행위로 ‘KBO리그 위기’가 화두가 되면서 10개 구단 감독들은 ‘팬’을 우선 이야기하면서 새 도약을 다짐했다. 올 시즌 KIA의..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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