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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감독30

KIA, 벤치 승부의 시간 롯데와 홈·두산과 원정 경기 풀지 못한 선발 고민, 위기의 6월 선발에 웃고 웃는 ‘호랑이 군단’이 전략 점검을 받는다. KIA 타이거즈는 새로운 한 주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를 만난다. 안방에서 롯데와 3연전을 갖는 KIA는 이후 잠실로 가서 두산과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성적으로는 KIA가 4위로 더 높은 곳에 서 있다. 8위 롯데와는 4.5경기 차, 7위 두산과는 4경기 차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롯데전 4승 1패, 두산전 4승 2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최근 KIA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두 외국인 선수의 부상·부진 속 5선발 한승혁도 제 몫을 못 해주면서 몇 주째 선발 고민을 하고 있다. 선발에 따라 승패도 갈리고 있다. KIA는 지난 14일 반가운 비를 만났다. 화요일 휴식을 취한 뒤.. 2022. 6. 21.
KIA ‘한승혁 딜레마’ 휴식 후 최근 두 경기서 7.1이닝 9실점…11경기 ERA 5.33 외국인 투수 부진·부상 … 김종국 감독 “조금 더 지켜봐야” KIA 타이거즈가 ‘한승혁 딜레마’에 빠졌다. KIA는 반전의 타격에도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부진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프링캠프를 치를 때 만해도 선발진 구성을 놓고 ‘행복한 고민’을 했었다. 두 외국인 투수에 베테랑 양현종이 복귀를 한 만큼 4·5선발을 놓고 다양한 구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임기영과 이의리가 각각 옆구리와 손가락 물집으로 캠프 중반 자리를 비우면서 KIA의 고민이 시작됐다. 이의리가 개막과 함께 선발진에 합류했지만 션 놀린이 첫 경기에서 왼쪽 팔꿈치에 공을 맞으면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임기영이 재활을 끝내고 합류하는 시점에 맞춰서는 로니 윌리엄스.. 2022. 6. 20.
KIA, 6월 순위 싸움 열쇠 ‘선발투수’가 쥐고 있다 안방서 LG·키움과 대결 한승혁 로테이션 합류에 기대 외국인 투수 놀린 교체 고려 중 ‘호랑이 군단’의 선발진이 6월 순위 싸움의 키를 쥐었다. 뜨거운 5월을 보냈던 KIA 타이거즈의 6월 첫 주말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연장 승부를 벌이는 등 1무 2패를 기록했다.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로 8년 만의 스윕승을 장식했던 만큼 아쉬웠던 성적. 원정 6연전을 다녀온 KIA는 이번 주 안방에서 LG 트윈스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이번 주 세 팀의 성적에 따라 2~4위의 자리가 바뀔 수도 있는 승부가 펼쳐진다. 나성범·황대인·소크라테스 ‘나황소’의 질주로 승률을 쌓았던 KIA는 두 가지 고민에 빠져있다. 타격 페이스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선발진이 특히 고민.. 2022. 6. 8.
KIA, 엔트리 변동으로 반전 노린다…키움 홈 3연전 뒤 한화 원정 박찬호 부상 복귀 ‘뜨거운 타격’ 이정훈 가세 5연패 부진 속…김종국 감독 ‘구슬 꿰기’ 눈길 시행착오를 겪은 ‘호랑이 군단’이 발톱을 다시 세운다. 5연패의 늪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5월 반전의 무대를 만든다. KIA는 지난 주말 삼성과의 홈 3연전에서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등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KT와 삼성을 상대했던 지난주 선발진은 모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상) 이상의 활약을 해줬지만, 결과는 1승 5패였다.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집중력 부재의 타격은 여전했고, 타선의 답답한 흐름 속 부담 많은 필승조까지 동시에 무너졌다. 선발진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니 윌리엄스가 임파선염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날짜를 앞당겨 복귀전에 나선 임기영이 6이닝 3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해줬다...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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