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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감독30

KIA 김종국 감독 “김기훈·김도영이 키 플레이어” “김기훈 5선발이나 불펜 필승조” “김도영 확실히 자리 잡아줘야” 좌완 김기훈과 내야수 김도영이 KIA 타이거즈 ‘전력 구성’의 키를 쥐었다. KIA는 미국 애리조나 투싼 스포츠 콤플렉스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2023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큰 틀에서 봤을 때는 지난 시즌보다 긍정적인 요소가 많다. 고민 많았던 외국인 투수 자리에 변화를 줬고 ‘호랑의 군단’의 새 일원이 된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는 일찍 적응을 끝내고 스피드와 힘을 더해가고 있는 중이다. 김종국 감독은 지난 시즌 부족했던 외국인 투수들의 ‘이닝’에 주목하면서 두 선수를 지켜보고 있고,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두 선수의 시즌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풍성해진 좌완은 가장 큰 플러스 요인이다. 박동원 사수에는 실패했지만 대.. 2023. 2. 8.
KIA 김종국 감독 “2승하고 광주에서 야구 한다”…정규시즌 종료 KT와 최종전 2-7패, 70승 1무 73패로 마무리 12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4년 만의 포스트 시즌 KIA 타이거즈의 2022시즌이 70승 73패 1무(승률 0.490), 5위로 마무리 됐다. KIA가 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2-7패를 기록했다. 신예 선수들을 내세운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KIA는 전날 11-0 대승과 함께 5위를 확정했다. 이날 챔피언스필드에는 1만 7231명이 입장하면서 올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2022시즌 총 관중은 60만 4394명, 평균관중은 8394명을 찍었다. 5위를 확정한 KIA는 이날 주전 선수들을 대거 빼고 김도영을 톱타자 겸 유격수로 해서 김호령(중견수)-나성범(우익수)-황대인(1루수)-박동원(지명타자)-김.. 2022. 10. 8.
가을야구 ‘빨간불’ KIA 벼랑끝 승부 1위 노리는 LG·1.5게임차 NC와 맞대결…‘7연패 끊기’ 분위기 반전 급선무 KIA 타이거즈의 2022시즌 운명을 건 3연전이 펼쳐진다. 말 그대로 벼랑 끝에 선 ‘호랑이 군단’이다. 올 시즌 1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KIA는 7연패 늪에 빠졌다. 9월 가장 뜨거운 팀이 된 6위 다이노스는 어느새 1.5경기 차까지 다가왔다. KIA는 20·21일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1위 SSG 랜더스를 3.5경기 차로 쫓고 있는 만큼 LG의 총력전이 예상된다. 이어 창원으로 이동해 NC와 숨 막히는 순위 싸움을 벌인다. 22·23일 2연전에 24일 잔여 경기 일정까지 더해져서 운명의 3연전이 준비됐다. 7연패의 수렁에 빠진 KIA. 이길 수 있던, 이겨야 했던 경기들을 번번이 놓치면서 내부 분위기도 .. 2022. 9. 20.
승리에도 팬심 동요…KIA 벤치에 쏠리는 시선 한화·두산 상대 2승 4패, 내용·결과 모두 낙제점 주말부터 2연전 시작…대구 원정·롯데와 홈경기 위기의 ‘김종국호’가 시험대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한 주 대구 원정에 이어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통해 승수 더하기에 나선다. 주말부터 2연전이 시작되면서 ‘야구 없는 화요일’을 보낸 뒤 삼성라이온즈와 3연전을 갖고, 안방에 돌아와 롯데를 상대한다. 악몽의 한 주였다. 지난주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이어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치른 KIA는 2승 4패의 전적에 그쳤다. 올 시즌 9전 전승을 기록했던 한화를 상대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 등 1승 2패, 올 시즌 6승 3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던 두산에도 잇달아 역전패를 당하며 1승을 수확하는 데 그쳤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이길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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