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75 예술로 즐기는 광주 여행 광주비엔날레 4월7일~7월9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9월7일~11월7일 통합티켓·1박2일권·시민 할인권·콘텐츠 발굴 이벤트 ‘광주로의 행복한 예술여행.’ 올해는 지역의 대표축제인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해다.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잡은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94일간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열린다. ‘Meet Design, 디자인을 만나다’가 주제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7일부터 11월 7일까지 62일간 관람객을 만난다. 두 개의 메머드급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를 주최하는 광주비엔날레재단(대표이사 박양우)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이 통합티켓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또 광주관광재단도 예술여행 이벤트를 개최하며 문화관광을 선.. 2023. 2. 19.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전시작 최종 발표 다양한 장르 79명 작가 참여…신작 40여편 제작 한강 소설 ‘흰’ 모티브 영상· 환경문제 환기 로봇 눈길 한강의 소설 ‘흰’을 모티브로 한 영상 작품, 아마존의 광활한 풍경, 환경문제를 환기시키는 로봇. 미술축제의 즐거움 중 하나는 신작을 만나는 일이다. 오는 4월 개막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는 40여점의 신규 커미션과 신작이 나온다. 또 전시공간이 무각사 등 광주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각각의 ‘공간’과 어우러진 작품들도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끈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6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최종 참여작가 명단과 전시작들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차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참여 작가에는 헤라 뷔육타쉬즈얀, 에드가 칼렐, 구철우, 홍이현숙, 정재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참여작.. 2023. 2. 7. 광주 곳곳, 비엔날레 미술 현장이 되다 스위스·이스라엘·프랑스·폴란드 등 9개국 ‘파빌리온 프로젝트’ 진행 시립미술관·이이남 스튜디오·동곡미술관·은암미술관 등 공간 활용 ‘올해 비엔날레는 광주 전역이 전시관.’ 세계적인 미술축제 베니스비엔날레 전시는 크게 두 곳에서 진행된다. 아르세날레 전시장에서는 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한 ‘본전시’가 열리고 자르다니 공원에서는 58개국이 꾸미는 ‘국가관’을 만날 수 있다. 각 나라가 전시 역량을 발휘하는 국가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로 미술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비엔날레가 도시 전체의 축제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재)광주비엔날레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파빌리온 프로젝트’는 국가관과 비슷한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 국가가 예산을 투입해 전시장소를 정하고 전시컨셉을 기획해 자국의 아.. 2023. 1. 12. 미술축제 서막 올랐다…광주비엔날레 D-100 선포 성공개최 격려사·1호입장권 전달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주제 2023년 4월 7일~7월 9일 개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28일 시청 시민홀에서 ‘광주 비엔날레 개막 D-100 선포 및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열었다. 제 14회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내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비엔날레 이사진,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광주비엔날레 작가 스튜디오 탐방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2022. 12.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