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14 ‘골운 부족’ 광주FC … 새 안방 첫승은 다음으로 아쉽게 비켜간 11개 슈팅 FC서울전 0-0 무승부 광주FC가 광주축구전용구장 첫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11차례 슈팅을 날리는 파상공세에도 끝내 FC서울의 골대를 뚫지 못했다. 광주가 2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9분 펠리페의 슈팅을 시작으로 광주의 공격이 시작됐다. 펠리페와 윌리안이 좋은 호흡을 과시하면서 서울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16분 아쉬운 탄성이 나왔다. 펠리페가 뒤로 패스한 공을 두현석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빠르게 날아간 공은 아쉽게 골대를 맞았다. 1분 뒤 이번에는 윌리안에 시선이 쏠렸다. 두현석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골키퍼를 마주하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양한빈에 막혔다. 28분에는 두현석의 백패스를 받은 임.. 2020. 8. 22. “이번엔 꼭”…광주FC 전용구장 첫승 해낸다 K리그1 22일 서울과 대결 펠리페·엄원상·윌리안 공격 삼각편대 골사냥 나서 K리그2 전남은 아산 원정경기 광주FC가 축구전용구장 첫승을 노린다. 광주는 22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2020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새 구장에서의 첫 승이 광주의 목표다. 광주는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앞선 두 경기에서 연달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시즌 홈팬들 앞에서 처음 경기를 치른 지난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도 경기 종료 10여 분을 남겨놓고 동점골을 허용,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용구장 첫승에 도전한다. 현재 4승 4무 8패를 기록한 광주는 승점 16점으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11위 수원삼성(승점 14)이 2점 차.. 2020. 8. 22. “코로나19 고통분담” K리그 선수들 연봉 삭감 3600만원 초과분의 4개월 급여 10%… 대상자 협의 후 결정 K리그 선수들이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연봉 삭감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0년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선수-구단 상생을 위한 코로나19 고통분담 권고안 ▲김천 상무(가칭) 창단 가입승인 ▲마케팅, 상벌, 경기, 유소년 등 각종 규정 신설 및 개정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분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전날 연맹은 K리그 감독 간담회 및 주장 간담회를 갖고 ‘선수-구단 상생을 위한 코로나19 고통분담 권고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권고안은 K리그 전체 선수 중 기본급이 3600만원을 넘는 약 64%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3.. 2020. 8. 20. 관중석 다시 닫힌다… 응원하는 마음은 열어 두세요 프로야구 KIA 20일 NC전 무관중 프로축구 광주FC 22일 FC서울전 코로나19 확산세로 광주 야구장·축구장 관중석이 다시 닫힌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KIA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 추세임을 감안해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부터 당분간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밝혔다. 챔피언스필드는 전국 10개 구장 중 가장 늦은 지난 4일 시즌 첫 관중을 맞았다. 7월 26일부터 KBO리그 관중 입장이 시작됐지만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유지되면서 관중 입장이 미뤄졌다. 2일 광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이 이뤄지면서 KIA는 4일 LG 트윈스와의 3.. 2020. 8. 1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