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57 AI페퍼스 장 매튜 구단주 “페퍼스 ‘넘버원 팬’ 자부심…최고의 팀 만드는 게 목표” [페퍼 스타디움에서 만난 사람] 패배 습관 되면 경기하기 어려워 앞으론 이기는 것 익숙해졌으면 열정으로 감동 주는 팀 변모 기대 창단 당시 3년 후 봄 배구 목표 좋은 선수 있으면 언제든 영입 “이럴 줄 알았으면 인터뷰를 좀 더 일찍할 걸 그랬어요. 하하” 지난 12일 광주시 서구 페퍼스타디움에서 만난 장 매튜 광주 AI페퍼스 구단주는 인터뷰 도중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저기 보세요. 지금 이기고 있어요. 선수들이 살아났다니까요. 다음에도 꼭 만나서 인터뷰 합시다.” 광주 AI페퍼스가 이날도 IBK기업은행에 2세트를 먼저 내주고 패색이 짙었다. 광주일보와 인터뷰가 시작된 3세트에서 모처럼 5-3으로 리드를 잡은 뒤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박은서의 스파이크 서브로 득점해 6-3까지 스코어를 벌.. 2022. 11. 18. V리그 22일 개막… AI페퍼스 “매운 배구로 10승 해낼 것” 스피드 배구 세터 이고은·브라질 득점왕 리드·몽골 출신 어르헝 주목 하혜진·이한비 등 잇단 부상 출발부터 험로…25일 흥국생명과 첫 경기 “10승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페퍼 배구’를 선보이겠습니다.” 광주 AI페퍼스 김형실 감독이 2022-2023 프로배구 정규리그 개막(22일)을 앞두고 올시즌 각오를 다졌다. 페퍼스는 오는 25일 흥국생명과 2022-2023 프로배구 정규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광주 홈 첫 경기는 28일 흥국생명전이다. 지난해 3승(28패)을 거둔 AI페퍼스의 올해 목표는 10승. 하지만 올해 두번째 시즌을 앞두고 AI페퍼스는 출발부터 험로가 예상된다. 미들 블로커(센터) 하혜진이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올시즌 출장이 불투명한 상태다. 아웃사이드 .. 2022. 10. 22. AI페퍼스 한 세트도 못 따고 3전 전패 1세트 12-5로 앞서다 역전 당해 순천 컵대회 현대건설에 0-3 패 페퍼저축은행이 올시즌 첫 출전한 컵대회에서 한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3전 전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18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0-3(22-25, 14-25. 14-25)으로 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한국도로공사, 16일 KGC인삼공사전에서 각각 세트 스코어 0-3로 패한데 이어 이날까지 3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이번 대회를 마쳤다. 현대건설과 지난해 12월 정규리그에서부터 이날까지 4차례 격돌했으나 모두 세트 스코어 0-3으로 4연패 했다. 결정적인 승부처는 1세트였다. 페퍼저축은행은 모처럼 공격과 수비가 살아나면서 초.. 2022. 8. 18. AI페퍼스 창단 효과…학교 클럽 배구도 활기 띤다 광주시교육감배 62개 클럽 참가 지난 대회보다 26개 팀이나 증가 코로나 비접촉 종목 관심도 늘어 페퍼저축은행 꿈나무 성장 지원 기부·장학금 등 5억 지역나눔 활발 배구 불모지 광주에 희망 싹틔워 AI페퍼스 선수들이 지난 3월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전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광주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단 AI페퍼스가 학교스포츠 클럽 배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제15회 광주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 출전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62개 초·중·고 배구클럽이 대회 참가 신청서를 냈다다. 지난 대회(2019년) 40개 팀에서 무려 26개 팀이 증가했다. 시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담당자는 “모두 12개 종목에 걸쳐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가 치러지는.. 2022. 6.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