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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스마트 배구로 더 높은 곳 향해 나아가겠다” 광주서 미디어데이…키 플레이어 박정아 “모든 경기 다 이기고 싶다” 이고은 “좋은 토스로 박정아 뒷받침”…주장 이한비 “승수 더 늘릴 것” 오지영 포즈에 웃음 만발 광주 AI페퍼스가 창단 후 세번째 시즌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페퍼스는 2021-2022시즌 3승 28패(세트 득실률 0.244)를 기록했고 2022-2023시즌 5승 31패(세트 득실률 0.34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페퍼스는 19일 광주시 서구 광주시체육회관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시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언 페퍼스 단장은 비시즌 기간 영입한 선수들을 언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의 자양분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2023. 7. 19.
AI페퍼스 클럽하우스 광주 이전…연고지 완전 정착 배구단 창단 2년만에 이전 완료 훈련장·트레이닝 시설·구단 사무실 홈구장 페퍼스타디움에 마련 인근 아파트에 선수 숙소 확보 전용식당·치료실 등도 배치 이동거리 단축 경기력 향상 기대 광주 AI페퍼스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명실상부한 광주 연고 구단이 됐다. 선수단이 광주에 머물게 돼 지역 배구팬들이 페퍼스 선수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원정 경기 이동거리가 크게 단축돼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구단주 장매튜)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주시로 클럽하우스(선수단 숙소) 이전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페퍼스는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에 훈련장과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구단과 코칭 스텝 사무실도 페퍼스타디움에 마련했다. 숙소는.. 2023. 6. 8.
‘주먹구구단’ AI페퍼스 세터 이고은 보호선수 명단 제외 도로공사 내줬다 다시 복귀 논란 드래프트 최대어 김세빈 관심 속 1순위 지명권도 내줘 상식 밖 운영 학폭 이재영 접촉·오지영 파문 등 신생 구단 신선한 이미지 타격 광주 AI페퍼스가 주먹구구식으로 구단을 운영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도로공사에 내줬던 주전 세터 이고은(28)을 불과 6일 만에 다시 불러들이는 등 상식밖 행보 때문이다. 페퍼스는 2일 “한국도로공사에 미들 블로커 최가은(22)과 2023-202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이고은과 2023-2024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고은은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지난해 3월 FA(자유계약선수)로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2023. 5. 3.
‘대어’ 박정아 품은 AI페퍼스…공격 활력 속 수비 보강 과제 리그 526 득점·공격 성공률 36% 승부의 흐름 바꾸는 ‘클러치 박’ 전력 크게 끌어올리고 팀에 활기 강한 공격 비해 약한 수비 고민 ‘2인 리시브’ 도입 등 활용전략 주목 광주 AI페퍼스 배구단이 ‘대어’ 박정아(30)를 영입해 주목받고 있다. 페퍼스가 FA(자유계약)시장에서 영입한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는 리그 최고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다. 2022~2023시즌 한국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박정아는 정규리그 32경기에서 526득점, 공격 성공률 35.59%를 기록했다. 리그 최고 득점력은 물론 승부흐름을 바꾸는 큰 공격에도 강해 ‘클러치 박’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년 연속 리그 꼴찌였던 페퍼스가 박정아를 영입함으로써 단숨에 다크호스로 분류될 정도다. 박정아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선..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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