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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지명권 없는 페퍼저축은행…2~3라운드서 3명, 어떤 선수 품을까 KOVO, 10일 신인 드래프트 광주체고 박소연·오가율 목포여상 노은지·조영주 광주여대 이채은 선수 ‘주목’ 2023-2024시즌 신인 선발 1라운드 지명권을 헌납하는 댓가를 치른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AI페퍼스)이 오는 10일 2~3라운드에서만 최다 3명을 선발한다. 페퍼저축은행은 7개 구단이 1라운드에서 모두 지명한 뒤 8번째부터 지명할 수 있어, 추첨에 의한 변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3~2024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연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는 39명의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1명의 대학교 재학생 등 총 40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전남에서는 박소연·오가율(광.. 2023. 9. 1.
페퍼저축은행, 도드람 컵 대회 개막전서 쓴맛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배...컵대회 4연패 박정아 출장안해...하혜진 부상 복귀전 눈길 신임 조 트린지 감독...적극적 후위공격 시도 광주 AI페퍼스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개막전에서 패배했다. 페퍼저축은행 광주 AI페퍼스가 29일 경상북도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구미·도드람컵 여자부 개막전(A조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1-3(17-25, 25-21, 23-25, 22-25)으로 졌다. 페퍼스는 구단 처음으로 컵대회에서 세트 한 개를 따냈다. 하지만, 전년 대회 3전 전패 이후 이번 대회에서도 첫승을 올리지 못했다. 조 트린지 페퍼스 감독은 데뷔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이번 개막전은 페퍼스 유니폼을 입은 박정아의 데뷔전으로 주목받았으나 출장하지 않았다. 부상으로 .. 2023. 7. 30.
AI페퍼스 “스마트 배구로 더 높은 곳 향해 나아가겠다” 광주서 미디어데이…키 플레이어 박정아 “모든 경기 다 이기고 싶다” 이고은 “좋은 토스로 박정아 뒷받침”…주장 이한비 “승수 더 늘릴 것” 오지영 포즈에 웃음 만발 광주 AI페퍼스가 창단 후 세번째 시즌에서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페퍼스는 2021-2022시즌 3승 28패(세트 득실률 0.244)를 기록했고 2022-2023시즌 5승 31패(세트 득실률 0.34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페퍼스는 19일 광주시 서구 광주시체육회관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올시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언 페퍼스 단장은 비시즌 기간 영입한 선수들을 언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의 자양분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2023. 7. 19.
AI페퍼스 클럽하우스 광주 이전…연고지 완전 정착 배구단 창단 2년만에 이전 완료 훈련장·트레이닝 시설·구단 사무실 홈구장 페퍼스타디움에 마련 인근 아파트에 선수 숙소 확보 전용식당·치료실 등도 배치 이동거리 단축 경기력 향상 기대 광주 AI페퍼스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명실상부한 광주 연고 구단이 됐다. 선수단이 광주에 머물게 돼 지역 배구팬들이 페퍼스 선수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원정 경기 이동거리가 크게 단축돼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구단주 장매튜)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광주시로 클럽하우스(선수단 숙소) 이전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페퍼스는 홈구장인 페퍼스타디움에 훈련장과 트레이닝 시설을 구축하고 구단과 코칭 스텝 사무실도 페퍼스타디움에 마련했다. 숙소는..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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