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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스 박정아, 친정팀 상대 홈 개막전 승리 이끌까 오늘 광주서 도로공사와 첫 경기 현대건설전 몸 덜 풀렸던 박정아 안방서 승리 선물할지 관심 집중 AI페퍼스가 복잡한 인연의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홈 개막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까? 광주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19일 오후 7시 광주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첫 홈 경기를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치른다. 페퍼스의 주포 박정아는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끈 ‘친정’ 도로공사와 전면전을 펼친다. 페퍼스는 도로공사와 악연이 깊다. 지난해 자유계약(FA)을 통해 박정아를 영입한 페퍼스는 보호선수 지정 실수로 내보낸 주전 세터 이고은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큰 대가를 치렀다. 이고은을 데려오면서 도로공사에 미들 블로커 최가은을 뺏겼고, 신인 선발 1라운드 지명권을 헌.. 2023. 10. 19.
AI페퍼스 아쉬운 V리그 개막전 야스민 분전에도 현대건설에 1-3 박정아·야스민 ‘쌍포’를 내건 AI페퍼스의 개막전 승리 목표가 현대건설의 벽에 막혔다. 광주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1-3(9-25 25-18 15-25 18-25)으로 시즌 첫 승을 놓쳤다. 페퍼스는 박정아·야스민을 전면에 내세웠지만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현대건설에서 뛴 196㎝ 거포 야스민 베다르트가니(등록명 야스민·미국)는 친정을 상대로 17점을 뽑아냈지만, 범실만 10개를 내며 공격 성공률은 38.46%에 그쳤다. 반면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26득점을 만들었고, .. 2023. 10. 16.
만년 꼴찌 페퍼스 ‘박정아 효과’ 볼까 프로여자배구 미디어데이…15일 현대건설 상대 첫승 겨냥 박정아 “재밌는 배구” 트린지 감독 “나날이 좋은 날 선사” 만년 꼴찌 AI페퍼스가 ‘박정아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프로배구 2023~2024 정규리그 개막(14일)을 앞두고 12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올 시즌 ‘봄 배구 진출’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신생 구단인 AI페퍼스는 지난 두 시즌에서 7개 구단 가운데 연달아 7위에 머물렀지만, 자유계약(FA) 시장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정아(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 채선아(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 우승의 주역인 박정아의 영입은 상대 팀들이 가장 긴장하는 부분이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챔프전 유력 후보’를.. 2023. 10. 13.
AI페퍼스, 류혜선·박수빈·이주현·이채은 선발 광주·전남 출신 단 한 명도 없어 광주여대 이채은, 수련선수 지명 2023-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선발에서 광주·전남 출신이 단 한 명도 지명을 받지 못하면서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1라운드 지명권을 잃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유일한 대학 선수인 이채은(광주여대)을 수련 선수로 지목하며 겨우 지역 연고 구단 ‘흉내’를 냈다. 페퍼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여한 40명 가운데 류혜선(18·일신여상)을 포함한 4명을 지명했다. 2라운드 첫 번째로 나선 페퍼스 조 트린지 감독의 부임 후 첫 선택은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 류혜선이었다. 키 178.4㎝의 류혜선은 경남여..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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