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율26 광주FC, 4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 … 인천전 1-0 승리 성남전 무승부 이후 3경기 만에 승점 헤이스, 페널티킥으로 2호골 기록 광주FC가 4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광주FC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종료 직전 기록된 헤이스의 페널티킥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성남전 0-0 무승부 뒤 서울 원정(0-1), 전북 원정(0-3)에서 연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4경기 만의 득점과 함께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와 인천이 각각 ‘연패 탈출’과 ‘무패행진’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이면서 34개의 파울이 쏟아졌다. 광주 이지훈·김원식·이순민·헤이스·허율과 인천 네게바가 경고 카드를 받는 등 혈투가 전개됐다. ‘막내’ 엄지성이 부지런히 뛰어다니면서 전반전 분위기를 띄웠다. 전반.. 2021. 8. 15. 광주FC 8일 서울전…전방압박·역습으로 승부 전남은 광양서 대전과 한판 승부 광주FC가 전방 압박과 역습으로 서울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강원FC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3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신고했지만, 지난 22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는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승리는 아쉽지만 광주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광주는 서울전 승리를 통해 무패행진을 잇겠다는 각오다. 사령탑이 자리를 맞바꾸면서 두 팀은 올 시즌 새로운 라이벌이 됐다. 지난 시즌 서울 감독대행을 맡았던 김호영 감독과 함께 서울 원클럽맨이었던 김원식이 주장으로 올 시즌 광주를 이끌고 있다. 서울에는 .. 2021. 8. 7. ‘나이스’ 헤이스… 광주FC, 3-1 승리로 ‘최하위 탈출’ 광주, 헤이스 활약 속 강원 상대로 9경기 만에 승리 이순민 데뷔골·허율 프로 첫 도움·이민기 5년 만에 골 광주FC가 9경기 만에 기다렸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광주FC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4월 20일 11라운드 강원전 이후 처음 3달 만에 기록된 승리다. 광주는 앞서 2무 6패, 8경기 무승의 부진을 기록했다. 승점 3을 더한 광주는 코로나19 여파로 두 경기를 덜 치른 성남FC, FC서울을 한 단계씩 밀어내고 10위로 올라섰다. 헤이스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두 골이 헤이스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엄지성의 시즌 2호골을 도왔고,.. 2021. 7. 21. 광주FC, 조나탄 앞세워 후반기 돌풍 일으킨다 21일 강원FC 상대 홈경기…탄탄한 조직력 극대화 새 출발 다짐 ‘통합 득점왕’ 조나탄 영입 득점력 개선, 수비진의 집중력 키워드 휴식기를 끝낸 광주FC가 후반기 ‘돌풍’의 주역을 꿈꾼다. 광주FC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A매치·AFC 휴식기를 끝내고 치르는 후반기 첫 경기다. 광주는 전반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하위 탈출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맸다. 광주는 전반기에 상대의 혀를 내두르게 하는 투혼의 플레이로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얇은 선수층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속 부상과 체력 저하 등이 겹치면서 원하는 결과는 내지 못했다. 4승 3무 12패(승점 15)의 성적으로 최하위로 반환점을 돈 광주 선수들은 새로운 출발을.. 2021. 7. 2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